2008-12-01 , 추천수 0 , 스크랩수 2 , 조회수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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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9-30일, 속리산에서 전국 수험생 집회가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약100명의 수험생들이 참석했습니다^^
전체 약300명의 지체들이 집회에 함께 했습니다.
정말 풍성했고 집회에 참석하면서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찬송집회 때 수험생들이 일어나서 부르고 싶은 찬송을 말하고 누리고
영을 해방하여 공급집회를 가졌으며
지역별 교통때는 지역별로 수험생들과 함께 교통하며 겪었던 힘든 것들과
앞으로의 길에 대한 고민들을 들으며 또 느낌에 따라 공급이 될만한 것들을 교통하였습니다.
밤 12시까지 교통이 잡혀있었지만 그 시간이 지나도록 교통하기도 하였습니다.
둘째날 아침 9시부터 각 지역별 대학을 홍보하고 상담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역별로 교회생활을 좋은 환경에서 할 수 있는 대학이 어디인지 많은 지체들이 상담을 했습니다.
집회장소가 매우 붐볐고 각 지역별로 활발하게 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간증집회 때는 수많은 수험생들이 일어나서 간증하였습니다.
집회시간을 훨씬 넘겨서 집회가 끝날 정도로 집회의 풍성은 대단하였습니다.
정말 소극적인 부분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이번 집회에는 그리스도가 충만했다고 느껴집니다.
집회 생각을 하면 아직도 입에 웃음이 나오네요.
한명 한명 일어나서 간증할 때마다 그들이 체험한 실제적인 그리스도를 만질 수 있었고 감동이 있었습니다.
영이 분발되어 그 느낌이 지금까지도 느껴집니다.
참석했던 모든 지체들이 그리스도를 공급받은 것 같고 특히 수험생들이 교회 안에 심겨질 수 있도록 많은 교통이 이루어졌습니다.
모든 수험생 지체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앞으로의 모든 대학생 온전케하는 훈련, 특별집회에서 서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집회를 시작하기 전, 봉사자 형제자매님들이 함께 모여서 기도하고 교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찬송 집회가 끝나고 공급집회를 했습니다. 최재길 형제님이 메세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체해서 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에서 유발 야발 두발가인이 있습니다. 야발은 악기를 창조했습니다. 하나님을 대체하여 즐거움을 가질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인류에게 유일한 오락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가 진정한 노래입니다.
과정을 거쳐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 우리는 그리스도를 살아내고 하나님 만이 우리의 유일한 기쁜이심을 증거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만족이 되고 만유가 되는 것입니다. 영 안에서 생명나무이신 예수를 누리는 것입니다. 주의 회복은 다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우리는 마땅히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면 회복안의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고 회복안에 있다면 우리는 마땅히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누리고 체험하고 그리스도를 표현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회복안에 있는 우리의 가장 주요한 목표입니다.
오 주 예수 아멘 할렐루야! 주 예수를 체험하는 가장 쉬운 다섯단어! 주님 한 분을 얻기를 원합니다. 주님 당신이 나의 목표이십니다. 우주의 비밀 예수 한번만을 얻고,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모든 사람에게 이 예수가 필요합니다. 예수를 만날 때 인생의 방랑은 먼춥니다. 오늘 이 시간에 주님을 더 얻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오직 한 인격 예수 그리스도를 관심하십니다. 하나님은 수많은 선물을 주신 것이 아니라 한가지의 선물을 주셨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놀라운 풍성을 누리지 못한다면 영양실조로 죽은 억만장자와 같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놀라운 풍성을 누립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우리에게 주어지는 모든 환경들을 통하여 그분은 그분 자신을 우리에게 공급하십니다.
우린 모든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높은 부르심입니다. 우리는 큰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둠 가운데 있는 우리들을 부르셔서 빛 가운데로 인도하셨습니다. 우린 다 축복받은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합하여 선을 이룹니다. 여기서 모든 것이라고 말합니다. 성공 뿐만 아니라 실패도 있습니다. 좋은 것 뿐 아니라 나쁜 일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에서 안성맞춤이신 분입니다. 낙심하고 이해할 수 없고 괜히 먼산 쳐다보고 안믿었어야되는데... 이렇게 생각할때마다 이것은 음부에서 나온 것입니다. 조용히해라!사탄아! 라고 말해야 합니다(웃음) 우리에게 닥칠 모든 일에서 아멘! 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우리는 매사에 아멘!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절대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억세게 재수없는 사람이란 말을 들을 지라도 우린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절대로 틀리지 않고 그분은 가장 옳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영원히 우리를 잊지 않으시고 영광안으로 이끄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공급집회가 끝나고 지역별 교통이 있었습니다. 1시반쯤 교통이 끝나고 잠이 들었는데 정말 교통 내용들이 너무 소중했습니다. 형제들 속에 있는 주님을 체험한 간증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30일) 일어나 아침을 먹고 9시에 대강당에서 각 지역 대학별로 물어보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별 대학 상담시간이 끝나고 간증집회를 가졌습니다. 수많은 형제자매들이 나와서 간증하였는데 한명한명의 간증이 정말 소중했습니다. 깊은 체험들이 만져졌습니다. 풍성한 공급에 감사합니다.
간증집회 중에 찬송을 한곡 누리고 다시 간증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모두 일어나서 찬송을 누렸습니다.
반주팀의 모습 반주하면서 많은 누림이 있었습니다. 같이 반주하던 지체들과 교통하고 지체들을 향한 사랑이 더 생긴 것 같습니다.
봉사자 형제님 두분 최병혁형제님과 서상범형제님
수험생 형제 두명
간증하는 모습^^
12시 30분에 끝나기로 되어있던 간증집회를 1시가 조금 넘어서 마치고 식사를 하고 각지로 출발했습니다^^ 풍성한 공급에 감사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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