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들] 파쇄의 필요성
아름다운 글들
2011-10-22 , 조회 (1434)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파쇄의 필요성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사람들은 언젠가 그의 사역을 저지하는 요인이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임을 발견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자기 겉사람과 속사람의 불일치 곧 속사람은 한 방향을 향하고 겉사람은 다른 방향을 향하는 것을 찾아낼 필요가 있다. 그는 자신의 겉사람이 영의 통제에 불순종한다는 것과 하나님의 최고의 명령대로 행할 수 없음을 언젠가는 느끼게 될 것이다. 그는 그의 사역에서 가장 큰 문제거리가 영을 사용하는 것을 저지하는 그의 겉사람임을 발견한다.

본래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의 영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다 영을 사용하여 하나님과 함께 있을 수 있으며, 영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사람의 상태를 만지며, 또한 영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며,하나님의 계시를 영으로써 만지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겉사람의 방해 때문에 영을 사용하지 못한다. 하나님을 섬기는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인 일도 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그의 겉사람이 아직 기본적으로 다룸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기본적인 다룸이 결여될 때 결국 기본적인 일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떤 흥분이든 어떤 열성이든 어떤 고초이든 모두 헛수고가 된다. 오직 이 기본적인 다룸만이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유용한 사람으로 만든다.
- 워치만니『자아의 파쇄와 영의 해방』중에서

워치만니,영적서적,자아,파쇄,,해방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순수한마음
하나님께 유용하기 위해 기본적인 다룸을 거치게 하소서!
리치골드
아멘~
nj
아멘, 맞습니다!
겉사람이 다룸받고 파쇄되어 속사람이 자유롭게 해방됨으로
'그 사역의 일' 곧 몸을 건축하는 일을 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리치골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