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아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그들의 땅에서는 아무런 유업도 없다.

그들과 더불어 함께 나눌 몫이 너에게는 없다.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네가 받은 몫, 네가 차지할 유업은 바로 나다!!'(민수기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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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땅에서 받은 유일한 없은 바로 주님 자신뿐이라는

이 말씀이 아멘에 아멘이 됩니다...

많은 외적인 축복도 나쁘지 않지만

때론 이러한 축복을 누리다가 주님을 잃어버릴 때도 있더라구요...

주님이 제게 부어주신 축복을 헤아려 보면

주님께 얻은 은혜를 헤아려 보면....

속끓이게 하던 아이도 커가면서 철들어 제 맘 알아주고...

이 사업하다 저 사업하다해도

한번도 망하게 하신 적없이 부어주시고 부어주시고...

일좋아하는 저에게

요즘엔 윽 소리나게 일도 넘치게 주십니다...

건강도 늘 골골하던 저였는데...

요즘엔 거꾸로 시간이 가는 것처럼

건강해졌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누리다 보면

어느새 주님은 제 안에 안 계신듯합니다...

그저 그분 한분과 긴밀한 사랑을 누릴때에만

내 맘 안식과 만족함이 그득합니다.............

이 땅에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내 사랑, 나의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