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9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 조회수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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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수화기너머 소현자매 목소리에 주님의 신선함이 묻어나온다. 저하고 산에 가 주실 수 있나요? 뭔가 들려주고 싶은게 있는가 보다 했다. 그말에 나와 은혜자매는 소현자매를 창동역 "서우" 샤브샤브로 점심식사에 초대했다. 소현자매가정은 두어달 쯤 주님께서 콕 찝어 회복안으로 부르신 가정이다 소현자매는 예주라는예쁜 딸이 있는데 엄마 아빠가 요즘 교회에 다니시더니 많이 행복해지고 뭔가가...생활에 변화를 감지한 딸이다. 조심스럽게 교회에 대해서도 슬쩍이 관심을 가지지만 엄마 아빠나 다니시고 자기는 가만히 내 버려 두라는 딸이다. 그런데, 그 딸과함깨 주중에 창세기를 3장이나 읽었단다. 너무 너무 기뻐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눈물이 핑... 또, 소현자매집 근처 여동생이 살고 있는데 그여동생이 이번주일 집회에 참석한다는 소식을 듣고 와우! 점심을 입으로 먹었는지 코로 먹었는지 일단 먹고났는데 어느세 김진성형젬깨서 오셔 식사비를 지불하셧다. 김형재님은 소현자매 남편이다. 벌써 주일집회가 기대된다. 소현자매 여동생이 과연 우리의 집회방식에 어떻게 반응하며 주님을 영접할련지... 속으로 기도한다. 주예수여! 당신의 왕국을 위하여 소현자맴가정을 온전히 회복하고 계심을 감사합니다. 소현자매 여동생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며 당신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서 해방하시고 악한자의 입을 막으시고 구원하시므로 당신의 땅을 회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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