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한 명을 얻는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실감하는 요즘,
교통을 나누고 있는 사람과
서로간에 말씀안에서 이견이 생길때는 참으로 난감하다
오늘도 루자매님은 주일날 하는 만찬집회에 대하여 고개를 가로 젓고 계신다
주님의 말씀을 나누는것이 떡을 나누는것이라며
초보의 신앙을 벗어나지 못하여 그런 실행을 하고 있는 것처럼.....ㅠㅠ
서로간에 조금 언짢았다
신앙생활은 자기자신이 은혜가 되는곳에서 해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자매님에게 그곳이 은혜가 되시면 그곳에서 하시라고했다
그러나 기도하고 있다
난 자매님을 사랑하고
함께 교회생활안에 있고 싶기 때문이다
함께 다니고있는 목회자세미나의 계시록집회가 끝나갈 즈음엔
자매님도 교회문제를 결정할것 같으시다
주님께 간구드릴뿐 나는 아무 힘이 없다.
사람을 얻고 싶으므로 주님께 간청하는것은
자매님의 눈이 열려 더 보기를 원하는것 뿐이다
서로 말씀안에서 다른점으로 인해 서로가 조금 어색했지만
할렐루야...주님, 당신은 승리하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