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4 , 추천수 0 , 스크랩수 1 , 조회수 262
http://blog.chch.kr/vndmschwkd51/10412.html

  무릇 형제들을 향하여 열리지 않은 사람은 다 자기의 완전함을
  보존하려는 것이므로 동역할 수 없는 사람이다.

 

  열리지 않은 것은 허다한 폐단이 있는데,
  그 중에 가장 심한 것이 바로 쉽게 오해를 발생시키는 것이다.

 

  당신이 이제까지 자신을 열지 않고, 이제까지 안의 느낌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것을
  견지하고 있다면, 여기에서 바로 가장 쉽게 오해가 발생한다.
 
  이 오해는 대적이 동역을 파괴하는 데 쓰는 가장 좋은 병기이다.

  오해가 발생하거나 존재하면 동역은 완전히 끝난 것이다.


  모두가 여전히 함께 일을 의논하고, 여전히 함께 토론할 수 있지만 소용이 없다.

  오해의 세균이 있어서 동역의 생명을 완전히 죽게 하기 때문이다.
  열림은 허다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
 
  그러므로 때때로 형제들 가운데 어려움이 있으면,
  당신은 어려움을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쳐야 한다.

 

  당신도 피하고 나도 피하고 피할수록 더욱 닫게 되고
  닫게 될수록 더 오해하게 된다. 이것 역시 소극적인 것이다.

 

  적극적인 방면에서 열리지 않은 사람은 은혜와 생명을 다른 사람에게
  공급할 길이 없고 동시에 다른 사람이 공급을 받아들일 길도 없다.

 

  당신과 다른 사람이 통하지 않고, 당신 안의 것이 흘러나가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것도 흘러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동역하려면, 반드시 모두가 열려 있어야 한다.


<건강한 말씀 시리즈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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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처럼
Date 2011-04-13 17:50:57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