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5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 조회수 280
http://blog.chch.kr/vndmschwkd51/25219.html
나는 아무것도 못하는 큰 바위와 같다. 그러나 혼생명 안에서 제법 무엇이라 숙덕거리는 나의 자화상을 볼때 아직도 멀고먼 큰 바위는 언제나 묵묵히 사랑을 토해낼까?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신성한 생명 안에서 요동치는 거대한 바위가 되는 날 이 생명은 인성과 신성이 연합하는 사람구주의 형상으로 변화 되어 새 예루살렘의 신부가 되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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