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5 , 추천수 0 , 스크랩수 1 , 조회수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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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눈부시게 쏟아지는 햇살로 아침을 맞이했지만

어제는 햇볕은 고사하고 잔뜩 구름이 짙게 낀 날씨로 아침을 맞이했었습니다.

 

그러나 일기예보에는 아침에는 안개와 구름으로 흐린 날씨지만

낮부터는 분명히 햇볕이 쨍쨍!! 할 것이라 했기에

일기예보를 믿고서 세탁기에 빨래를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빨래가 거진 다 되었을 즈음

안개도 걷히고, 구름도 걷혀서

일기예보처럼 햇볕이 쨍쨍!!한 무더운 날씨가 온종일 계속 되었었구요.

 

이처럼 일기예보도 믿고 빨래를 하는데...

하물며...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신실하신 언약의 하나님의 말씀을 어찌 믿지 않을수가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에게 드리운 각각의 상황은
이처럼 안개와 같고 구름과 같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러한 상황들은 절대로 영~~~원하지 않으며 지나가는 과정일 뿐이니까
너희는 너희자신의 평강이 아닌!
나의 평강으로 평강하라고 말씀하고 계심을 생각해 봅니다. 
 
맹목적으로 당신을 믿는것이 아니라
분명한 말씀에 근거하여 소망을 두고 당신을 신뢰합니다.
 
당신을 이처럼 신뢰하고 사랑하기에
그 무수한 어둠의 골짜기를 가는 당신의 자녀들은
여전히 소망안에서 당신을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며 찬양을 드리고 있습니다.
 
모든 영광과 찬양을 받으소서!!!
 

트랙백:  수신불가

첫열매
Date 2010-04-19 12:36:01  

맹목적으로 당신을 믿는것이 아니라
분명한 말씀에 근거하여 소망을 두고 당신을 신뢰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