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님의 피와 사람의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드러내시어
화해 장소로
삼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전에 사람들이 지은
죄들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면서
지나쳐
가심으로
그분의 의를 나타내시기 위한
것이며,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은
담대하게
이 화해의
장소가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소는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인격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분이
그들에게 많은 것이 되심을 깨닫지만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우리가 만날 수 있고
우리가 하나님을
접촉할 수
있는
화해의
장소임을
알지
못합니다.
이 장소를 알기 전에는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한다는 생각만 해도
두려워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화해의 장소인
그리스도 위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우주
가운데
주
예수님은
속죄소로
세워졌고
모든 죄인들은
그분 위에서
하나님을 만나러 올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만날
위치와 근거가 있고,
하나님은 우리와 교통할 같은 근거를 갖고 계십니다.
율법은 어디에 있습니까?
율법은 속죄소 아래
있습니다.
율법은 화해시키는
그리스도로
덮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은 우리
위에 있지만
우리가 속죄소이신 그리스도 위에 있기
때문에
우리에 대해 요구할 것이 없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의롭게
되었습니다.
이 속죄소 위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의에 있어서 그분과
동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인정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우리는
하나님을
의롭다 합니다.
“화해 장소이신 주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