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3일 수요일
요한복음 20장 1 - 5절 *** 주님을 추구하는 사람들
1절 : 그 주의 첫 날 새벽 아직 어두울 때, 막달라 여인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2절 : 달려가서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다른 제자에게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가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하니,
3절 :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갔다.
4절 : 둘이 함께 달려갔는데,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 먼저 무덤에 이르러,
5절 : 몸을 굽혀 들여다보니 세마포가 놓여 있는 것이 보였다. 그러나 그는 들어가지
않았다.
*** 그 주의 첫날 새벽 전에 주님은 부활하셨습니다.
***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추구하여 이른 새벽부터 주님의 무덤으로 찾아간 마리아는
주님의 부활을 제일 먼저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베드로와 요한은 부활을 다만 발견했을 뿐이지만, 마리아는 부활이신 주님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사실을 믿는 것으로 만족하고 돌아갔으나,
(요 20 : 8-10)
마리아는 울면서까지 부활하신 주님 자신을 찾고 구하였으므로,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볼 수 있었고, 주님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요 20:14-18)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마리아처럼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부활하신 주님을 더욱 체험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