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장 19절 *** 평안이 있기를!
생명의 말씀
2013-02-22 , 조회 (461)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2013년 2월 21일 금요일
 
요한복음 20장 19절 ***  평안이 있기를!
 
그날, 곧 그 주의 첫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자기들이 있던 곳의
문을 다 닫고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셔서 가운데 서시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에게 평안이 있기를!"
 
그 주의 첫날...새벽 아직 어두울 때에 주님은 부활하셨고,
마리아에게 보이시고 아버지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 날, 곧 그 주의 첫날...주님께서 부활하신 날 저녁에,
제자들이 모여있는 곳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날 제자들이 모여있었던 것은 주님형제들(요20:17)이 된 제자들의 집회였습니니다.
 
문이 다 닫혀 있었지만, 주님은 부활하신 몸(눅24:37, 고전15:44)으로
제자들이 모여있는 방 안에 오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뼈와 살이 있는 몸을 가지셨는데 어떻게 들어오실 수 있었을까?
우리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이것은 사실입니다.
이것은 요한복음 16장 16, 19, 22절에서 하신 말씀의 약속을 이루신 것입니다.
"조금 있으면 여러분이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나,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되심으로써 제자들은 더 이상 주님을 볼 수 없었지만,
주님께서 부활하심으로써 3일 후에 주님을 보게 됨으로써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여러분에게 평안이 있기를!"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처음 하신 말씀이 "평안이 있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우리는 평안을 갖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평안을 남겨둡니다. 곧 나의 평안을 여러분에게 줍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으니, 여러분은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마십시오...."(요14:27)
"내가 여러분에게 이러한 말들을 한 것은 여러분이 내 안에서 평안을 얻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여러분이 환난을 당하나, 용기를 내십시오. 
내가 세상을 이겼습니다."(요16:33) 
 
우리가 어떤 환경과  상황에 있어도 주님과 함께 있으면 평안입니다.
평안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임재를 증거합니다.
 
오, 주 예수님!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평안으로 오심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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