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13-14 * 주님 안에서 확신을 가지고
생명의 말씀
2013-04-13 , 조회 (27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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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2일 금요일

 

빌립보서 1장 13 - 14절
내가 그리스도 때문에 갇혀 있다는 것이 모든 근위대와 그밖의 모든 사람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내가 갇혀 있다는 것 때문에, 대부분의 형제들이 주님 안에서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움 없이 더욱 담대히 말하게 되었습니다.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과 하나되어 어디든지 주님과 함께 가고,
주님과 함께 거하기를 원합니다.
내가 어디에 있든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내 안에 주님을 담아
주님을 흘러 보내기위한 주님의 움직이심임을 믿습니다.
 
바울형제님은 감옥이든 어디든지 주님을 누리고 주님을 전파하는 것 자체가
잔치이고 기쁨이고 감사함의 삶이었습니다.
 
또한
바울의 갇힘은 형제들을 실망시킨 것이 아니라 형제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움 없이 전파하게 하는 격려가 되었습니다.

 

바울형제님만 그렇게 언제 어디서나 주님을 잔치로 누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바울형제님이 그리스도로 인하여 감옥에 갇혔다는 것을 듣고,
형제들이 두려워하거나, 위축되고, 조심하여, 뒤로 물러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격려되어 두려움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며,
죽고 부활하신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실어 날랐다는 것은
참으로 주님의 임재로만 가능한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바울과 형제들 안에서---> 지금도 우리들 안에서, 우리와 함께, 우리를 통해서
주님의 뜻을 따라 주님의 일을 하고 계신다는 것을 강하게 증거하는 것입니다.
 
바울형제님과 하나되어 일하신 주님!
우리 안에 영원히 거하시면서, 자신의 갈망을 우리와 함께 이루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주님의 갈망이 우리의 갈망이 되도록 우리의 전존재가 주님과 하나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주님과 함께 처함을 믿으니, 두려움이나 염려가 없습니다.
우리가 넘어져도 주님과 함께 넘어지고, 우리가 또한 주님과 함께 일어남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죽으실 때 우리도 죽었고, 주님께서 부활하실 때 우리도 부활했고,
주님께서 승천하실 때 우리도 승천하였음을
우리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확실하게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완전히 연합되었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의 모든 것이 우리의 것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육신은 아직 사탄이 왕노릇하는 땅에 살고 있지만,
영 안에서 주님과 함께 승천의 위치에서
사탄의 머리를 밟고 승리하신 주님 안에서 사탄을 대적함으로써,
매일 승리와 기쁨을 누리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우리에게 닥친 모든 상황으로 인해서 우리가 주님 안에 있고,

주님께서 우리 안에서 함께 하심을
확증하게 하시는 기회로 삼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만유의 머리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모든 것되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늘도 쉬지않고 깨어서 기도함으로, 주님의 모든 것을 더욱 더 공급받기를 원합니다.
모든 순간순간의 삶속에서  주님을 잔치로 누리게 하소서.
내가 주님을 살아내고, 주님께서 나를 통하여 표현되고 다스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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