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2:6
그분 안에 거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또한
그분께서 행하신 대로 직접 행해야 합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었는데....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내가 주안에 거하고, 주가 내 안에 거하신다는 믿음은
나에게 너무나도 일반적이고, 추상적이었고,
시적인 비유와 감상이었을 뿐이었습니다.
이렇게 주님과 내가 서로 안에 거한다는 놀라운 말씀의 계시가
오늘 나의 삶 속에서 실재가 되고,
체험되는 축복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성경에 쓰여진 글자이면서,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우리가 먹고 흡수할 영적인 생명입니다.
거듭난 우리는 이 말씀의 생명으로 살고, 이 생명으로 자라고 변화되어서
자동적으로 말씀이시고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살고, 나타내고, 행하는 사람들입니다.
밥 먹은 사람은 [밥힘]으로 살고,
밥만이 아니라 말씀도 먹은 사람은 [밥힘+말씀의 힘]으로 삽니다.(마4:4)
그분께 소망을 둔 사람마다 그분께서 순수하신 것처럼
자기 자신을 순수하게 합니다.(요일3:3)
...그분은 죄들을 없애시려고 나타나셨습니다.
그분 안에는 죄가 없습니다.(요일3:5)
...의를 실행하는 사람은 그분께서 의로우신 것같이
의롭습니다.(요일3:7)
요한일서 4:16-17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해 가지신 사랑을 알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거하십니다.
이것으로써 사랑이 우리에게서 온전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갖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존재 그대로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렇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는 이로서, 주 안에 거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면...
성경에 쓰여진 영원한 생명이신 말씀에 따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대로...우리가 직접 행해야 하고(요일2:6),
그분의 존재 그대로...우리도 이 세상에 사는 동안
그렇게 존재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요일4:17).
믿고 죽어서 천국에 간 후가 아니라....이 세상 사는 동안에
어떻게 말씀대로 주님처럼 행하고, 주님처럼 존재할 수 있을까요?
--->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고,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때만 가능합니다.
[여러분이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여러분 안에 거하면...](요15:7)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거저 주신 믿음으로
거듭난 우리는 이미 사탄(어둠)의 왕국으로부터 구원받았고, 옮겨져서
<var id="yiv9690018649yui-ie-cursor"></var>이제 그리스도의 왕국 안에 있다는 사실과...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의 성경에 쓰여진 모든 말씀이
영원하고도 한치의 오류도 없는 분명한 사실임을 믿는 믿음으로 인해,
우리가
태초부터 말씀(Logos)이시고 우주보다 더 크신 주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이 성경에 쓰여진 항상있는 말씀(Logos)은 우리 밖에 있으므로
우리가 말씀(로고스)이신 주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요한복음 15장7절에서 말씀하신 것에 따르면....
현재적이고 체험적인 말씀(Rhema)이 우리 안에
살아 역사하시는 그영으로 거하시는 것이며,
주님이 말씀(레마)으로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같은 성경 말씀이 우리의 밖에도 있고, 우리 영 안에도 있습니다.
로고스는 성경에 쓰여진 항상있는 말씀이고, 우리가 영으로 돌이키며,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을 사용하여
매일매일 이 로고스의 말씀을 기도로 깊이 상고하며 읽음으로---
생명의 떡과 생명수로 우리 안으로 먹고 마시며 영접합니다.
즉 우리의 밖에 있던 항상있는 말씀을 우리의 안으로 모셔들일 때,
이 말씀이 우리 안에 생명주는 영으로 거하고,
우리의 삶의 상황에 적용된 즉각적인 말씀인 레마가 됩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이렇게 매일매일 말씀을 먹고, 말씀으로 자라고
말씀으로 적셔지고, 재조성되고, 변화되어
말씀이신 그리스도의 형상에 이르기를 원합니다.
이러한 말씀으로 인해서 우리가 말씀대로,
주가 행하신 대로 우리도 행하며 살수 있게 하심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