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9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 조회수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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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장 3절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에스겔은 그 두루마리 책을 받아 그것을 먹어버렸다.

 그 두루마리를 먹었다는 것은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그 자신 안으로 받아들이고 소화시켜 자신의 일부가

되게 했다는 뜻이다.

 

우리는 신성한 계시를 이런 식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예레미야와 에스겔이 모두 이렇게 했을 뿐만 아니라

사도 요한도 하나님의 말씀을 먹었다.

 

계시록 10장 10절은 "내가 그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가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고 말한다.

 

 우리가 신성한 계시를 먹어 버림으로써 받아들일 때 그것은

 먹을 때는 달콤하지만 소화시킬 때인 체험 안에서는 쓰게 된다.

 그러나 결국에는 우리 눈에 눈물이 없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생명수의 샘에서 생수를 누릴 것이기

 때문이다(계 7:17).

 

 오늘날 우리는 눈물의 샘을 알고 있다.

그러나 종국에 가서는 더 이상 눈물이 없게 될 것이다(계21:4).

 그 대신 우리는 기이한 샘들에서 생수를 마시게 될것이다.

주님을 찬양하자.

 

마침내 쓴 것은 없고 오직 영원한

달콤함만 있을 것이다.


트랙백:  수신불가

zoe
Date 2009-12-04 17:44:29  
쓰지만.... 마침내 쓴 것은 없고 오직 영원한 달콤함만 있을 것이다. 아멘!
작은감자
Date 2009-09-25 22:23:30  
아멘!
좋은땅
Date 2009-07-18 19:26:42  
모든 환경에서 오는 체험은 쓰지만 그 열매는 달콤 하더군요
옥합
Date 2009-07-10 22:20:03  
아멘~ 체험 안에서는 쓰게 된다.
수정
Date 2010-05-04 20:05:13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