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중점 18-2. 영적 전쟁-하나님의 전신갑주(6:10-20) : 워치만니, 위트니스리,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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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1 , 조회 (404)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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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중점 18-2. 영적 전쟁-하나님의 전신갑주(6:10-20) : 워치만니, 위트니스리, 한국복음서원

 

 

에베소서 중점 18-2.

영적 전쟁-하나님의 전신갑주(6:10-20)

 

에베소서 6장 10. Finally, be empowered in the Lord and in the might of His strength. 11. Put on the whole armor of God that you may be able to stand against the stratagems of the devil, 12. For our wrestling is not against blood and flesh but against the rulers, against the authorities, against the world-rulers of this darkness, against the spiritual forces of evil in the heavenlies. 13. Therefore take up the whole armor of God that you may be able to withstand in the evil day, and having done all, to stand. 14. Stand therefore, having girded your loins with truth and having put on the breastplate of righteousness 15. And having shod your feet with the firm foundation of the gospel of peace; 16. Besides all these, having taken up the shield of faith, with which you will be able to quench all the flaming darts of the evil one. 17. And receive the helmet of salvation and the sword of the Spirit, which Spirit is the word of God, 18. By means of all prayer and petition, praying at every time in spirit and watching unto this in all perseverance and petition concerning all the saints, 19. And for me, that utterance may be given to me in the opening of my mouth, to make known in boldness the mystery of the gospel, 20. For which I am an ambassador in a chain, that in it I would speak boldly, as I ought to speak.




Ⅲ. 하나님의 전신갑주


14. Stand therefore, having girded your loins with truth and having put on the breastplate of righteousness 15. And having shod your feet with the firm foundation of the gospel of peace; 16. Besides all these, having taken up the shield of faith, with which you will be able to quench all the flaming darts of the evil one. 17. And receive the helmet of salvation and the sword of the Spirit, which Spirit is the word of God,


A. 진리의 허리띠

 

  진리의 허리띠는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살아 나타낸 그리스도이다(요14:6). 그러한 진리, 즉 그러한 실제가 영적 전쟁을 위해 우리 전 존재를 강건하게 하는 허리띠이다. 그러한 진리로 허리띠를 띨 때 우리는 서기 위해 강건해진다. 그러나 당신의 일상생활이 예수 안에 있는 진리의 표준에 훨씬 미달된다면, 악한 날에 능히 서서 대적하는 대신 오히려 달아날 것이다. 당신의 일상 생활 가운데 간증도, 하나님의 표현도 없기 때문에 당신은 마귀의 궤계에 대항하여 서 있을 힘을 갖지 못한다. 우리의 일상 생활이 느슨하다면 우리는 능히 어두움의 권세에 대항하여 서 있을 수 없다. 서기 위해서 우리의 일상 생활은 반드시 진리의 원칙에 따라야 하며 진리의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우리가 이미 지적한 대로 이 진리는 우리의 매일의 행함의 원칙으로서, 일상 생활의 표준으로서, 우리 삶에 본으로서, 표현된 하나님 자신이다.


B. 의의 흉배

 

  의의 흉배를 입는 것은 참소자인 사탄이 우리의 양심을 공격할 때마다, 의이신 그리스도를 취하고 그리스도의 피의 덮음 아래 들어가는 것이다. 우리가 영적 전쟁을 하려고 할 때마다 참소자인 사탄은 우리 양심을 공격한다. 사탄은 다른 때에는 이처럼 많이 우리를 괴롭히지 않는다. 그는 우리의 양심에 허물이 있을 때를 알고 있다. 그가 그 허물들에 대해 우리를 참소하면 즉시 우리는 약해진다. 우리가 어두움의 권세들에 대항하여 싸우려고 할 때마다 사탄은 참소를 통해 우리 양심을 매우 예민하게 만든다. 이러한 느낌들은 사실 양심의 민감함이 아니라 사탄이 참소한 결과이다. 우리의 양심을 덮고, 사탄의 참소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의는 그리스도 자신이다. 그분은 그분의 피의 씻으심 아래서 우리의 의가 되신다. 이렇게 기도하자. `주여, 나의 의이신 당신 자신으로 나를 덮으소서. 주여, 나는 당신의 피 아래 숨겨집니다.' 더 나아가 참소자에게 이렇게 말하자. `사탄, 나는 나의 공로가 아닌 어린양의 효능 있는 피로 너를 이겼다.'


C. 평안의 복음의 견고한 기초

 

  평안의 복음의 견고한 기초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에 대해서와 사람에 대해서 평안을 이루셨는데, 이 평안이 우리의 복음으로서 우리는 영적인 씨름을 위해 이 평안의 복음의 견고한 기초 위에 서야 한다는 것과 또한 우리는 반드시 이 평안을 복음으로 전파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2:13-17). 싸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는 것이다. 패배한 사람들은 뛰겠지만 승리한 사람들은 서 있을 것이다. 대적과 씨름할 때 우리는 사탄이 달아나지 않음을 알게 된다. 우리가 그에 대해 승리했을 때조차도 사탄은 우리와 계속 싸우려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능히 서 있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평안 안에 서 있음으로 싸운다. 만일 우리가 우리와 하나님, 또는 우리와 다른 믿는 이들 사이에서 평안을 상실한다면 우리는 설 곳을 잃는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하나님과 또한 성도들과 하나되게 하기 위한 평안이시다. 이 평안은 우리가 대적에 대항하여 굳게 서게 할 수 있는 견고한 기초이다.


D. 믿음의 방패

 

  믿음의 방패는 우리의 의지를 방어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의 믿음은 먼저 하나님 안에 있는 믿음이어야 한다(막11:22). 하나님은 참되시고 살아 계시며,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분이시다. 두 번째로 하나님의 마음 안에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알아야 한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은 언제나 선하시다.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다 해도, 우리가 어떤 종류의 고통을 겪는다 해도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벌하거나 해를 입히거나 손해 당하게 하려는 의도가 없으시다. 세 번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안에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변할지라도 하나님은 변치 않으신다. 야고보서 1장 17절은 그분에게는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다고 말한다. 더욱이 그분은 거짓말하실 수 없으시며(딛1:2), 항상 그분의 말씀하심에 신실하시다. 네 번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3:20). 그분의 능력은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신다(엡3:20). 다섯 번째,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은 그분이 말씀하신 모든 것을 반드시 이루지 않으실 수 없다. 그분이 말씀하실수록 그분은 자신의 말씀을 이뤄야 할 책임을 더욱더 지게 된다. 여섯 번째, 우리는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 믿음도 필요하다. 우리에 대한 그분의 뜻은 언제나 적극적이시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 닥친다 해도 우리는 자신의 행복이나 환경에 주의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만을 주의해야 한다. 우리 환경은 변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은 결코 변치 않으신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은 주권을 갖고 있는 분이시므로 결코 잘못하실 수 없으시다. 그분의 주권 아래 우리의 잘못들조차도 선을 이루게 된다. 우리가 틀렸을 때에는 회개해야 한다. 그러나 후회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후회하는 것은 믿음이 결여되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잘못과 결점에 대한 회개를 한 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는 믿음을 사용해야 한다.


E. 화전(火箭)들

 

  화전(火箭)들이란 사탄의 의문, 의심, 유혹, 제안, 거짓말, 공격 등을 말한다. 특히 우리가 아침에 일어날 때 사탄은 자주 우리에게 제안해 온다. 이 때문에 우리가 아침에 가장 먼저 할 일은 말씀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우리가 말씀 안에 있지 않으면, 마귀의 제안들에 대항하는 보호 덮개를 갖지 못할 것이다. 마귀의 화전들은 우리 생각 속에 주입된 생각들에서 온다. 그 생각들이 우리 자신의 생각 같지만 사실은 사탄의 것이다. 나는 그런 생각들이 내 자신의 것인 줄로만 알았었다. 그러나 후에 나는 그런 것들이 사탄에게서 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그 생각들을 용납하지 않기로 결심한 후에도 집요하게 그런 생각들이 오는 것을 보고 나서 이것을 발견했다. 나는 그 생각들이 내 것이 아니라 사탄의 것임을 보았다. 사탄이 교묘하게 당신 속에 주입한 생각들을 결코 자백하지 말라.


F. 구원의 투구

 

  구원의 투구는 악한 자가 우리로 향하도록 하는 소극적인 생각들에 대항하여 우리의 생각, 즉 정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한 투구, 즉 그러한 덮개는 하나님의 구원이시다. 사탄은 위협과 근심과 걱정과 기타 약하게 하는 생각들을 우리 생각 속에 주입시킨다. 하나님은 구원의 모든 것들에 대항하여 우리가 취하는 덮개이시다. 그러한 구원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체험하는 구원하시는 그리스도이시다(요16:33). 구원의 투구와 믿음의 방패는 함께 역사하는데, 방패는 우리 존재의 전면을 보호하고 투구는 머리를 보호한다.


G. 그 영의 검

 

  그 영의 검은 대적을 공격하기 위한 것으로, 그 영이 되는 하나님의 즉각적이고 현재적인 말씀을 말한다. 검으로 우리는 대적을 산산조각 내어버린다. 성경의 항상 있는 말씀인 「로고스」가 직접적인 「레마」가 될 때 이 「레마」는 그 영이 될 것이다. 그 영이 되는 이 「레마」는 대적을 산산조각 내어버리는 검이다. 말씀을 취하지 않고는 그 영은 가질 수 없다. 살아 있는 방식으로 말씀을 접촉할 때 그 말씀은 내게 그 영이 된다. 그분은 말씀이시면서 그 영이시기 때문에 그분은 이해하기 위한 생각과 받기 위한 영을 가진 사람을 창조하셨다. 성경을 대할 때 우리는 생각과 영을 모두 사용해야 한다. 읽음으로써 생각을 사용하고, 기도함으로써 영을 사용한다. 읽는 것과 기도하는 것 둘 다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말씀을 기도로 읽어야 한다. 대적에 대항하여 영적 전쟁을 수행할 때, 우리는 책략이나 기술이나 정치를 사용하지 않는다. 우리의 유일한 무기는 그 「영-말씀」인데, 그것이 검이다.


Ⅳ. 전신갑주의 적용-모든 기도와 간구


18. By means of all prayer and petition, praying at every time in spirit and watching unto this in all perseverance and petition concerning all the saints, 19. And for me, that utterance may be given to me in the opening of my mouth, to make known in boldness the mystery of the gospel, 20. For which I am an ambassador in a chain, that in it I would speak boldly, as I ought to speak.

 

  ‘모든 기도와 간구를 수단으로 하여, 영 안에서 항상 기도하면서 그리고 모든 인내와 모든 성도들에 관한 간구 안에서 깨어 이것에 이르면서’란 기도와 간구가 위의 여섯 가지 전신갑주의 항목을 적용 가능하게 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갑주를 입거나 그 갑주의 어떤 항목으로 취하려고 할 때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기도 없이 하나님의 어떤 부분도 사용할 수 없고 또 해서도 안된다. 기도는 하나님의 갑주를 적용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18절에서 바울은 한 가지 기도만이 아니라 모든 기도와 간구를 말하고 있다. 기도는 일반적인 반면에 간구는 특별하다. 우리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기도하고 필요한 때는 특별한 방법으로도 기도해야 하는데, 어떤 특정한 상황에 관해서는 주님께 간구하기 위해 잠자는 것이나 먹는 것을 포기할 수도 있다. 비록 우리가 바쁘더라도 그것을 기도하지 않는 변명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만일 당신이 기도 생활에 높은 가치를 둔다면 당신은 그것을 위해 깨어 있을 것이며, 그것을 위해 시간을 안배할 것이다. 성경에 있는 실례를 따라 매일 한 번 이상의 기도 시간을 남겨두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다니엘은 하루에 세 번씩 기도했다(단6:10). 또한 시편 기자들은 아침과 점심과 저녁에 기도하는 것을 말한다(시55:17). 만일 우리가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하는 습관을 기른다면, 커다란 축복이 임할 것이다. 이 축복은 우리의 개인 생활 뿐 아니라 우리의 교회와 이웃과 심지어 국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쉽지 않기에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또한 모든 인내로, 즉 꾸준하고 끈기 있는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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