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4장의 믿는이들의 생활의 세부항목 7가지 /위트니스리,한국복음서원
에베소서연구
2010-01-02 , 조회 (315)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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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4장의 믿는이들의 생활의 세부항목 7가지 /위트니스리,한국복음서원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인 믿는 이들의
 
단체적인 하나님-사람 생활 안에 있는 신성한 삼일성의
 
신성한 분배의 유기적인 세부항목 (7가지)

 

 

첫 번째 요점은 몸의 지체들로서 우리는 서로에게 참된 것을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4:25). 우리는 우리의 동료 지체들에게 결코 거짓말 하지 말아야 한다. 거짓말 하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교양 있는 거짓말이든 거친 거짓말이든 모든 거짓말은 잘못된 것이다. 많이 배운 사람들은 종종 교양있게 거짓말을 한다. 그들은 구실 좋은 거짓말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우리는 서로 진리만을 말해야 한다.


두 번째 요점은 우리는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아야 한다( 4:26). 우리는 해가 지기 전에 우리의 분노를 풀어서, 해가 질 때패배한상태가 아닌승리한상태에 있어야 한다. 또한 우리는 결코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아야 한다( 4:27). 만일 우리가 분을 풀지 않고 오히려 품고 있다면 마귀에게 틈을 주게 될 것이다. 우리의 결혼 생활에서 작은 화는 서서히 불을 지피는 것과 같다. 만일 우리가 그것을 끄지 않는다면, 그것은 우리의 결혼 전체를 태우는 큰 불이 될 것이다. 교회생활 안에서도 이것은 동일하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자주 만난다. 우리는 서로를 쉽게 마음 상하게 한다. 우리는 마음 상한 것을 떨쳐버려야 한다. 이렇게 마음 상하여 생긴 화는 우리를 많이 손상시킨다. 심지어 그것은 우리의 위를 상하게 한다. 그것으로 인해 위궤양이 생길수도 있다. 만일 우리가 해가 지기 전에 우리의 분을 푼다면 우리는 자유로워져 주님께 노래하고 찬양할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요점은, 도둑질하지 않는 것이다( 4:28). 우리는 우리가 결코 도둑질한 적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 모든 사람들이 도둑질한다. 우리가 신사이든 숙녀이든, 소년이든 소녀이든,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서 도둑질 했다. 선생은 학교에서 분필한 조각을 집에 가져올 수 있고, 직원은 그의 직장에서 어떤 것을 그의 집으로 가져올 수 있다. 우리는 이것이 도둑질이 아니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이것은 도둑질하는 것이다. 어린 소녀들은 모두 어머니에게서 도둑질 한다. 만일 우리가 자신을 점검한다면 우리는 우리 안에 여러 종류의 많은 도둑질이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더 이상 도둑질 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경륜과 분배하심, 10, 145-147

 

네 번째 요점은, 어떤 나쁜 말도 우리의 입 밖에도 내지 않는 것이다( 4:29). 오늘날, 우리는 많은 때 소요로 인해 나쁜 말, 즉 우리에게 죽음을 가져오는 말을 듣는다. 이런 말을 들을 때 우리는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를 고려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우리는 그것이 우리를 살리는지 아니면 죽이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우리를 죽이는 말인 한, 그것은 나쁜 말이다. 우리는 이런 종류의 말을 우리의 입 밖에 내지 말아야 한다. 대신에 우리는 다만 건축하는 데 좋은 말만 해야 한다. 만일 이렇게 한다면 우리는 듣는 사람들에게 신성한 생명의 분배 안에서 하나님의 존재의 또 다른 형태인 은혜를 끼칠 것이다.


다섯 번째 요점은, 성령을 슬프시게 하지 않는 것이다( 4:30). 만일 성령께서 슬프시다면, 우리는 기쁘지 않을 것이다. 만일 우리가 기쁘지 않다면 그것은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기쁘시지 않다는 신호이다. 이 성령은 우리에게 도장 찍고계신다. 이러한 도장 찍음은 신성한 삼일성의 분배이며, 우리 몸의 구속의 날까지 이른다. 헬라어로 ‘…이르도록 ‘…위해를 의미하기도 한다. 우리는 구속의 날에 이르도록 도장 찍혔을 뿐 아니라 구속의 날을 위해 도장 찍혔다. 이것은이러한 도장 찍는 일에 우리가 잠기고 그것으로 적셔짐을 통하여 우리가 그날 구속 받을 자격을 갖게 된다는 뜻이다. 도장 찍음은 그날을 위한 것이다. 만일 우리가 오늘날 성령의 도장 찍는 먹으로 도장 찍히거나 적셔지지 않는다면, 그날에 구속될 것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날 매일의 도장 찍음은 우리가 그날 구속될 자격이 있도록 할 것이다. (하나님의 경륜과 분배하심, 147-148)

 

여섯 번째 요점은, 우리가 온갖 독설과 화와 격분과 소란과 모독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는 것이다( 4:31).온갖이라는 단어는 뒤따르는 모든 항목을 수식한다. 이것은 우리가 온갖 독설뿐만 아니라 온갖 화, 온갖 격분, 온갖 소란, 온갖 모독, 온갖 악의를 버려야 함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이 모든 더러운 것에서부터 우리 자신을 순수하게 지켜야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서로 친절해야 한다( 4:32). 우리는 항상 양보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오래 전에 대만에서 네 명내지 다섯 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를 만든 적이 있었다. 가끔 두 명의 거친 사람들이 너무 많은 공간을 차지하여 다른 세 사람이 편안히 앉을 수 없도록 했다. 이것은 친절하지 못한 것이다. 교회생활에서 한 면으로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 다른 면으로 우리는 다른 사람과 다투지 않고 항상 양보해야 한다. 우리는 항상 서로 불쌍히 여기고 용서해야 한다.


니 형제님이 한 번은 결혼한 부부를 위해 잠언을 썼다. 그가 언급한 많은 항목들 가운데 한 가지는 결혼한 날로부터 남편과 아내는미안해요.”, “ 용서하세요.” 라는 두 마디를배워야 한다는 것이었다. 만일 우리가 이 두 마디를 매일 말한다면 별거나 이혼은 없을 것이다. 별거나 이혼은 사람들이 자존심이 너무 강한 나머지 자신의 배우자에게미안해요.”, “용서하세요.” 라고 말하지 않는데서 온다.


교회생활에서 우리는 매일 서로 가까이 지낸다. 종종 우리는 다른 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나 행동을 한다. 우리 모두는 서로미안합니다.”, “ 용서해주세요.” 라고 말하기를 배워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다만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먼저 기도하고 주님께 자백하며 상처를 준 것에 관해 주님 앞에서 합당하게 처리해야 한다. 그런 다음 우리는 우리가 해를 끼친 사람에게 가서 사죄할 수 있다. 만일 우리가 이렇게 한다면 성도들 사이에 마찰이 없을 것이다. 거기에는 화평이 있을 것이며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기에 적합하고 합당한 교회생활을 가질 것이다. (하나님의 경륜과 분배하심, 14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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