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그분의 본성 1.1.3 하나님의 본성이 우리 속으로 분배됨 /위트니스리, 한국복음서원
신약의결론-하나님
2010-01-12 , 조회 (253)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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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의 결론하나님-그분의 본성 1.1.3 하나님의 본성이 우리 속으로 분배됨 /위트니스리, 한국복음서원

 

 

제목 : 신약의 결론

1. 하나님

1.1 하나님 그분의 본성

1.1.1 신성한 본성에 참예한 자들

1.1.2 영과 사랑과

1.1.3 하나님의 본성이 우리 속으로 분배됨

 

 우리로 하여금 영과 사랑과 빛 안에

살게 하려고 하나님의 본성이

우리 속으로 분배됨

 

하나님의 신약경륜에 따라서 그분은 지금 그분 자신을 우리 속으로 분배하고 계신다. 확실히 하나님이 우리 속으로 분배하시는 것은 그분의 본성 안에 있는 그분 자신의 어떠하심이다. 하나님이 우리 속으로 분배되실 때, 그분의 본성도 역시 우리 속으로 분배된다. 하나님이 그분 자신을 우리 속으로 분배하신다는 것은 그분의 본성 안에 있는 그분 자신의 어떠하심과 더불어 그분 자신을 우리 속으로 분배하신다는 것이다.

 

날마다 내 아내는 음식과 더불어 비타민을 내게 준다. 각 비타민마다 그 고유의 본성이 있다. 비타민을 먹을 때 그 비타민의 본성도 먹는 것이다. 비타민을 먹는 것도 역시 하나님이 그분 자신으로 우리를 먹이시는 것을 설명하는 예이다. 하나님은 제일 잘 먹여 주시는 분이다. 날마다 그분은 신성한 비타민들을 우리에게 먹이신다. 하나님은 그분의 본성의 [비타민들로 우리에게 먹이시고 계신다.

 

이미 보았듯이 하나님의 신성에는 하나님의 인격의 본성인 영과 하나님의 본질의 본성인 사랑과 하나님의 표현의 본성인 빛이 포함된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그분의 본성 안에서 우리 속으로 분배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분배하심 아래에 있으며 있을수록 더욱더 그분의 영과 사랑과 빛을 갖게 된다.

 

하나님의 분배하심이 없다면 사람의 존재는 오직 육과 혼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와 죽어 있는 영만 갖고 있을 뿐이다. 그 결과 그들은 오직 육신적으로만, 정신적으로만 산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의 분배하심 아래 있다면 우리는 영을 더욱더 많이 얻데 될 것이다. 그러면 결국에 가서는 다른 이들이 우리가 행하고 말하는 것에서 그 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결혼 생활에서 하나님의 분배하심을 체험해야 한다. 결혼한 형제자매들이여, 여러분은 남편이나 아내가 견디기 힘든 시간을 가져다 준다면 어떻게 반응하겠는가? 만일 당신이 소극적인 방식으로 반응한다면, 이것은 당신이 하나님의 분배하심 아래에 있지 않다는 것을 가리킨다. 만일 당신이 그분의 분배하심 아래에 있어서 그 영을 더욱더 많이 당신 속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면, 당신의 육신이나 당신의 감정으로 반응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실 뿐 아니라 사랑이시기도 하므로 우리가 그분의 분배하심 아래에 있으면 있을수록, 더욱더 사랑을 갖게 된다. 사실 하나님의 본성이 더욱더 우리 속으로 분배될수록 더욱더 우리는 사랑이 된다. 이것은 우리가 사랑을 가질 뿐 아니라 사랑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신약이 말할 때 이것은 단지 하나님이 사랑을 가지셨을 뿐 아니라 그분이 사랑이시라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그분 자신을 우리 속으로 분배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랑이신 하나님으로 짜여진다는 의미에서 우리는 사랑이 된다. 하나님의 본질의 본성이 사랑이 우리 속으로 분배될 대 우리는 다른 이들에게 사랑으로 반응한다. 오직 한 가지 사람만이 참된 것인데, 그것은 하나님의 분배하심으로부터 나오는 사랑이다. 하나님의 분배하심 아래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 자신인 참사랑으로 반응한다.

 

날마다 하나님의 분배하심 아래 있을 때 우리는 영으로, 사랑으로, 빛으로 처신할 것이다. 당신은 매일의 생활에서 얼마만큼의 영과 사랑과 빛을 가지고 처신하는가? 이것은 당신이 하나님의 분배하심 아래 있는가 없는가를 판단하는 시험이다.

 

앞의 장들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인격에 여러 방면들이 있음을 보았고, 이 장에서 그분에게 영과 사랑과 빛인 본성이 있음을 보았다. 우리가 그러하신 하나님의 분배하심 아래에 있다면, 틀림없이 그분의 본성 즉 그분의 인격의 본성인 영과 내적으로 그분의 본질의 본성인 사랑과 밖으로 그분의 표현의 본성인 빛이신 그분 자신을 우리에게 주입해 주실 것이다.

 

가령 어느 형제가 끊임없이 충분하게 하나님의 분배하심 아래에 있다하자. 그를 접촉할 때 당신은 그가 많은 영으로 살고 처신하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에게서 당신이 볼 수 있는 것은 육이나 혼의 표시는 전혀 없고 그 영의 표시뿐일 것이다. 그와 함께 있을 때 당신은 자신이 빛 비춤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한 형제는 본성이 영과 사랑과 빛이신 하나님의 분배하심 아래에 있기 때문에 영과 사랑과 빛으로 짜여져 있다.

 

영과 사랑과 빛으로 사는 것은 단지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가르침대로 사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신약은 여러 방면의 인격을 가지고 계시고 그 본성이 영과 사랑과 빛이신 하나님 한 분의 분배하심을 계시하고 계신다. 우리가 그분과 하나라면, 우리가 매일 그분의 분배하심 아래에 있다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영과 사랑과 빛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격에 있어서 그분의 어떠하심의 모든 방면들을 상고해 볼 필요가 있다. 비록 하나님의 인격에는 많은 방면들이 있지만 본성에 있어서 그분은 매우 단순하시다. 즉 그분은 영과 빛과 사랑이시다. 우리가 그분의 분배하심 아래 있다면, 우리의 반응은 우리가 영과 사랑과 빛으로 짜여져 있을 정도로 우리에게 영과 사랑과 빛이 많이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분배하심 아래 있다면 틀림없이 우리는 영과 사랑과 빛인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할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우리가 이러한 하나님의 본성의 요소들로 조성되어져 있다는 의미에서 영과 사랑과 빛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삶 안에는 연기(演技)하거나 일부러 행동하는 것이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렇게 하기보다 오히려 우리는 단순히 신성한 본성에 따른 삶을 살 것이다.

 

/ 출처 : http://blog.naver.com/6103sun /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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