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9일 영광스런 결혼 집회 모습입니다

신랑은 경기도 광주의 조기모 형제이며

신부는 전라도 광주의 서근희 자매입니다

너무 많은 손님들...

가까이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사진이 너무 멀지요?

무엇하는 사진 일까요?

바로 머리에 쓰는 수건을 선물하는 광경입니다

신부는 머리가 가려지며 신랑을 머리로 취해야 함을 말해줍니다

신랑에게는 거울을 선물합니다

거울처럼 영광의 주님을 주목하는 삶을 살아야

참되게 가정의 머리의 기능을 수행하겠지요

광주(전라도)교회 청년 대학생들이 축가를 불렀습니다.

소리는 작았지만 나름대로 의미있고 기쁜 축하송이었습니다.

시간은 없고

겨우 가까이 가서 신랑과 신부와 주례 형제님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와 교회의 예표인 신랑과 신부,

너무 아름답습니다

새로 출발하는 이 가정을 공급하시며 은혜로 적셔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