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5 헌금 : 믿는이들- 구원과 섬김 /워치만니, 위트니스리, 한국복음서원
믿는이들
2010-02-01 , 조회 (257)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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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헌금 : 믿는이들- 구원과 섬김 /워치만니, 위트니스리, 한국복음서원

                                         

 

제목 : 신약의 결론

1. 하나님

2. 그리스도

3. 성령

4. 믿는이들

4.1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을 체험함

4.2 믿는이들의 생명과 생활

4.3 기도와 성경 읽기

4.4 구원과 섬김

4.5 봉사와 실행들

4.5.1 신언

4.5.2 머리를 덮는

4.5.3 안수

4.5.4 신유

4.5.5 헌금

 

 



고린도후서 9장 7절을 읽어보자. “…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 이것 또한 성경에서 말한바 재물을 다루는 원칙이다. 그리스도인들이 남에게 돈을 주는 것은 그것을 가져다가 버리는 것이 아니라 심는 것이다. 많이 버린 자가 많이 거두고 적게 버린 자가 적게 거두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많이 심는 자가 많이 거두고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둔다고 말씀하셨다. 당신은 돈을 가져다가 심는 것이다. 당신의 돈이 자라기를 바라지 않는가? 만일 당신의 돈이 자라기 바란다면 가져다가 심어야 한다. 당신이 남에게 돈을 줄 때 그 돈은 자라게 된다. 그러나 당신이 돈을 주지 않을 때 돈은 자라지 않는다.
 
형제자매여, 우리는 심지 않은 곳에서 거두기를 바랄 정도로 어리석은가? 때때로 하나님은 공급을 구하는 자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는데 이는 그 사람이 굳은 사람으로서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왜 당신은 돈을 가져다가 심지 않는가? 왜 당신은 어려움을 당하는 형제나 자매가 그렇게 많은데 장래 어느 때에 거둘 수 있기 위하여 돈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심지 않는가? 무릇 돈을 손에 움켜쥐고 굳게 쥐는 사람일수록 오히려 얻지 못한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기에서 이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을 보아야만 한다. 고린도인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필요를 돌보기 위해 돈을 보낼 때, 바울은 이것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심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러분은 우리가 돈을 씨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만일 당신이 어려움을 당한 형제자매를 만날 때 그들의 어려움을 돌본다면, 하나님은 능히 그 돈을 자라게 하여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로 거두게 하신다. 여러분은 많은 돈을 가져다가 심기 바란다.
 
새로 믿은 형제자매들은 여러분에게 어떤 필요가 있을 때에 심은 것을 거둘 수 있기 위하여 돈을 가져다가 심는 것을 배우기 바란다. 여러분은 심지 않은 것을 거둘 수 없다. 많은 형제들이 날이 갈수록 가난하다. 있는 만큼 먹는다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당신에게 한 단이 있다면 오십 근만 남겨서 심는다면 다음 해에는 수확이 있을 것이다. 다음 해에 또 오십 근을 남겨 두었다가 심는다면 후년에도 수확이 있게 된다. 심으려면 먹지를 말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심지 않고 먹기만 하기 때문에 어떤 필요가 있을 때 거두지를 못한다. 만일 오늘날 한 무리의 청년 형제들이 돈을 가져다가 다른 형제들에게 심고, 그런 다음 무릎을 꿇고 “하나님, 제가 지금 형제에게 심었으니 제게 필요가 있을 때에 거두겠습니다.”라고 말한다면,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의 말씀을 존중하신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뿐 아니라 구약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 3:10)고 말씀하신 것을 보아야 한다. 이것은 동일한 원칙이다.
 
그 때 이스라엘인은 극도로 가난하고 빈곤하였는데 그들이 어떻게 말라기 3장의 말씀을 실행할 수 있겠는가? 이스라엘 백성은 “열 단의 쌀로도 부족한데 아홉 단으로 족하겠습니까? 열 부대의 밀가루로도 부족한데 아홉 부대로 족하겠습니까?”라고 물었을지도 모른다. 이것은 혈기에 속한 사람이나 어리석은 사람이 하는 말이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에 대하여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고 책망하시면서 말씀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를 위하여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여러분에게 말하거니와, 열 단을 소유하는 것은 궁핍함의 원인이고 아홉 단을 소유하는 것은 풍족함의 원인이다. 사람들은 수중에 돈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지만 수중에 쥐고 있는 것이 바로 빈곤함의 근본적인 원인이다. 내가 하나님께 드릴 때 이것은 축복의 기본적인 원인이 된다. 따로 분별된 한 단이 내 수중에 있을 때에는 내게 저주가 되지만 하나님의 창고에 있을 때에는 내게 축복으로 변한다. 이스라엘인의 원칙은 바로 여기에 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을 집에 남겨 둔다면 자연적으로 당신은 궁핍하게 된다. 당신이 돈을 남겨둘 때 오히려 궁핍하게 되는 것이다.

 

/출처 : 한국복음서원 진리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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