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한 흐름, 한 나무, 한 길 : 새 예루살렘에 나타난 교회 생활의 방면들 (43방면) /워치만니, 위트니스리, 한국복음서원
새 예루살렘
2010-02-11 , 조회 (12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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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한 흐름, 한 나무, 한 길 : 새 예루살렘에 나타난 교회 생활의 방면들 (43방면) /워치만니, 위트니스리, 한국복음서원

                                         

 

제목 : 신약의 결론

1. 하나님

2. 그리스도

3. 성령

4. 믿는이들

5. 교회

6. 왕국

7. 예루살렘

7.1 최종완성

7.2 예루살렘에 나타난 교회 생활의 방면들 (43방면)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

      왕국을 나타내는

      질서 있게 건축된

      성막

      신부

      하나님의 권위의 중심

     

      등잔대 (촛대)

      생명의 흐름

      생명나무

     

      흐름, 나무,

 

 

한 흐름, 한 나무, 한 길
 
열두째 항목은 오직 생명의 한 흐름, 생명의 한 나무, 생명의 한 길이 있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의 길이 나의 길과 다르다면, 무언가 잘못된 것이다! 당신이 잘못되었든지 내가 잘못되었든지, 아마 우리 둘 다 잘못되었는지도 모른다. 만약 아무도 잘못되지 않았다면, 그때 우리는 같은 길 안에 있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오직 한 길만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도시들은 너무 많은 길들과 너무 많은 도로들이 있다. 따라서 길을 잃어버리기가 쉽다. 그러나 새 예루살렘에서는 그런 문제가 없다. 그 성은 오직 한 길과 한 도로만이 있기 때문이다.
 
새 예루살렘의 그림은 또한 그 길이 나선형으로 놓여 있음을 계시한다. 그 성 자체는 정상에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산과 같이 가파르다. 그 길은 그 성의 기초석으로부터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는 모든 열두 문을 지나간다. 그 길은 보좌에 이를 때까지 성 주위를 나선형으로 감아 올라간다. 생명의 강이 그 보좌로부터 그 성의 모든 열두 문에 이를 때까지 길 가운데로 흘러내린다. 당신이 어떤 문을 통해 들어가든지 당신이 한 길 안에서 나아가면 결국 보좌에 다다를 것이다. 그 길은 위로 올라가지만 생명 강은 아래로 내려온다. 하나님의 생명은 우리를 위로 이끄시기 위해 우리에게 흐른다. 우리 안에 흐름이 있을 때마다 항상 그 흐름은 우리를 길로 이끌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 길을 따라갈 때 그 길은 우리를 하나님의 보좌로 이끌 것이다. 생명의 흐름에 대한 누림은 생명의 길을 가져다주고, 생명의 길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이끈다. 만약 우리가 오직 생명의 길만 따른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인도될 것이다. 오늘날 교회 생활에서는 오직 생명의 한 흐름, 하나의 생명나무, 그리고 생명의 한 길이 있다. 생명의 길은 항상 위로 향한다. 이 길을 따르면 따를수록 우리는 더욱더 보좌를 향하여 위로 나아갈 것이다.

 

/출처 : 한국복음서원, 진리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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