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정사각형의 성 : 새 예루살렘에 나타난 교회 생활의 방면들 (43방면) /워치만니, 위트니스리, 한국복음서원
새 예루살렘
2010-02-13 , 조회 (21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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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정사각형의 성 : 새 예루살렘에 나타난 교회 생활의 방면들 (43방면) /워치만니, 위트니스리, 한국복음서원

                                

 

제목 : 신약의 결론

1. 하나님

2. 그리스도

3. 성령

4. 믿는이들

5. 교회

6. 왕국

7. 예루살렘

7.1 최종완성

7.2 예루살렘에 나타난 교회 생활의 방면들 (43방면)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

        왕국을 나타내는

        질서 있게 건축된

        성막

        신부

        하나님의 권위의 중심

       

        등잔대 (촛대)

        생명의 흐름

        생명나무

       

        흐름, 나무,

        정금

        성의 문들

        거듭남의 진주

16       신성한 본성의 체험

17       생명의 내적 흐름

18       생명의 교통

19       왕권과 제사장 직분

20    하나님의 모양을 닮은 성벽

21    성벽의 분별과 보호

22    벽의 건축

23    벽의 척량

24    성의 치수

25     예루살렘

26    빛이신 하나님

27    밤이 없음

28       흐름과

29 정사각형의

 

정사각형의 성
 
스물아홉째 항목은 그 성이 하나의 큰 사각형이라는 것이다. 계시록 21장 16절은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고 말한다. 그 성의 척량은 세 치수가 같은데 각 치수가 일천 스다디온의 열두 배이다. 그 성이 완전한 네모라는 것으로부터 우리는 교회 생활에 조금도 기울어진 것이 없어야 한다는 원칙을 배워야 한다. 모든 것이 곧고 반듯해야 한다.
 
사탄의 상징인 뱀에 대하여 보면, 그것은 어떤 것도 곧고 반듯한 것이 없다. 그것의 모든 부분은 교활하고 구부러졌다. 많은 때 주 안에 있는 형제들이 우리를 뱀이 되도록 가르치고자 우리들에게 왔었다. 그들은 우리가 너무 곧고 너무 열리고 너무 솔직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조금 ‘현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당신은 우리에게 현명하게 되라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정치가와 같이 교활하게 되라고 가르치고 있다.”고 대답한 적이 있다. 교회 생활에서 우리는 결코 법정에 선 변호사나 유엔의 외교관들같이 행동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사랑스런 그리스도인 형제들이다. 우리는 반드시 할 수 있는 한 곧게 되어야 한다.
 
이 땅에서 마지막 한 주일 동안 주 예수님은 장로들과 바리새인들과 유대인 지도자들과 마주 대했다. 그들은 그분이 하셨던 것 같은 그러한 행동을 할 권위를 누가 그분께 주었는지 주님께 물었다. 주님은 이 사람들에게 즉시 대답하지 않고,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서 왔느냐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마 21:24-25)라고 말씀하셨다. 이 사람들은 그들 가운데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만일 사람에게로서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라고 하였다. 그들은 정치적인 회의를 열어서 주 예수께 “우리는 알지 못하노라”고 말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이 알지만 진실을 말하지 않는 것을 아셨다. 그래서 “나도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 이 구절들(마 21:2327)에서 흠정역은 적절하게 번역하지 못했다. 흠정역에서 “우리가 말할 수 없다”라고 번역된 것의 헬라어 원문의 의미는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이다. 이 사람들은 거짓말을 했다. 그러나 주님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셨다. 그들은 구부러졌으나, 주님은 곧으셨다.


 

출처 : 한국복음서원, 진리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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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빛
오늘날 교회 생활 안에서
새 예루살렘을 미리 맛보며 조금도 구부러진 것이 없이 곧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