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숫자 12 : 새 예루살렘에 나타난 교회 생활의 방면들 (43방면) /워치만니, 위트니스리, 한국복음서원
새 예루살렘
2010-02-15 , 조회 (22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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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숫자 12 : 새 예루살렘에 나타난 교회 생활의 방면들 (43방면) /워치만니, 위트니스리, 한국복음서원

                                

 

제목 : 신약의 결론

1. 하나님

2. 그리스도

3. 성령

4. 믿는이들

5. 교회

6. 왕국

7. 예루살렘

7.1 최종완성

7.2 예루살렘에 나타난 교회 생활의 방면들 (43방면)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

        왕국을 나타내는

        질서 있게 건축된

        성막

        신부

        하나님의 권위의 중심

       

        등잔대 (촛대)

        생명의 흐름

        생명나무

       

        흐름, 나무,

        정금

        성의 문들

        거듭남의 진주

16       신성한 본성의 체험

17       생명의 내적 흐름

18       생명의 교통

19       왕권과 제사장 직분

20    하나님의 모양을 닮은 성벽

21    성벽의 분별과 보호

22    벽의 건축

23    벽의 척량

24    성의 치수

25     예루살렘

26    빛이신 하나님

27    밤이 없음

28       흐름과

29    정사각형의

30    투명한

31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한

32 숫자 12

 
숫자 12

 
다음으로, 숫자 12가 이 성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된다. 우리는 새 예루살렘에 사용된 숫자의 상징적 의미를 설명하기 위해 전기를 예로 들어 사용할 수 있다. 전기를 이해하기란 극히 어렵다. 우리는 연구를 위해 이것을 조금 떼어다가 우리 손 위에 놓을 수 없다. 대신 우리는 전기의 어떤 방면들을 대표하기 위해 비유를 사용해야만 한다. 마찬가지로 거룩한 성에서 사용된 숫자는 그 성과 오늘날 교회 생활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 준다.
 
숫자 12는 계시록 21장과 22장에서 최소한 열 번 사용되었다. 열두 천사들과 함께 열두 문이 있고, 이 문들은 열두 지파의 이름을 포함하고 있다. 그다음 어린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이 있는 열두 기초석이 있다. 열두 문은 열두 진주이고, 열두 기초석은 열두 보석이다. 그 성은 삼차원으로 되어 있고, 각 치수는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다. 그 성벽의 척량은 144규빗인데, 144는 12의 열두 배이다. 이것에 더해 생명나무는 성안에서 열두 가지 실과를 맺는다.
 
숫자 12를 구성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이 두 장의 기록에 따르면, 3의 네 배, 또는 4의 세 배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어떻게 이것을 아는가? 그 성의 네 방향에 각각 세 개의 문이 있기 때문이다. 3은 삼일 하나님의 숫자이고, 4는 피조물 혹은 창조의 숫자임을 기억하라. 계시록 앞 장에서는 숫자 7이 자주 언급된다. 일곱 교회들, 일곱 촛대들, 일곱 별들, 일곱 인들, 일곱 나팔들, 일곱 대접들이 있다. 이 숫자는 3 더하기 4나 4 더하기 3으로 이루어진다. 계시록은 숫자 7로 시작해서 숫자 12로 끝맺는다. 시작에는 네 생물 더하기 삼일 하나님이 있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모든 것이 곱셈으로부터 나온다. 덧셈은 함께 더해지는 것을 상징하는 반면 곱셈은 함께 연합됨을 상징한다. 먼저 피조물인 우리는 우리에게 더해진 하나님을 갖는다. 그런 다음 거듭남으로 시작해서 하나님은 우리 속에서 곱해진다. 우리는 하나님과 그렇게 연합되어야 한다. 새 예루살렘 온 성은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이다. 온 성이 숫자 12에 의해 대표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교회 생활은 숫자 7로 시작해서 숫자 12로 성숙된다. 이것은 하나의 과정이다. 교회는 인성에 더해진 신성으로 시작해야 하고, 그 후 각 사람은 하나님과 연합되어야만 한다. 7은 12가 되어야만 한다. 이것이 교회 생활에서 거쳐야 할 길이다. 교회 생활의 성숙은 바로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이다. 내가 교회 생활에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과 나 자신의 연합을 포함해야 한다. 무엇을 하기 전에는 나는 “내가 이것을 단지 스스로 하는가, 아니면 하나님과의 연합으로 말미암아 하는가?”라고 점검해야 한다. 숫자 4 자체는 좋지 않다. 6은 더 나쁜 수이다. 우리는 최소한 하나님께서 사람과 더해지신 7과 같거나, 부활인 8이어야 한다. 그런 다음 우리는 숫자 12의 실재 안에 있어야 한다. 우리의 모든 일은 하나님과 우리의 연합 가운데 있어야 한다.

 

출처 : 한국복음서원, 진리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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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빛
오, 열 둘로 가득한 성이여!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 주님, 우리의 모든 가정생활, 교회생활에서 당신과 연합 안에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