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하나님의 거처 : 새 예루살렘에 나타난 교회 생활의 방면들 (43방면) /워치만니, 위트니스리, 한국복음서원
새 예루살렘
2010-02-17 , 조회 (18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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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하나님의 거처 : 예루살렘에 나타난 교회 생활의 방면들 (43방면) /워치만니, 위트니스리, 한국복음서원

                                

 

제목 : 신약의 결론

1. 하나님

2. 그리스도

3. 성령

4. 믿는이들

5. 교회

6. 왕국

7. 예루살렘

7.1 최종완성

7.2 예루살렘에 나타난 교회 생활의 방면들 (43방면)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

        왕국을 나타내는

        질서 있게 건축된

        성막

        신부

        하나님의 권위의 중심

       

        등잔대 (촛대)

        생명의 흐름

        생명나무

       

        흐름, 나무,

        정금

        성의 문들

        거듭남의 진주

16       신성한 본성의 체험

17       생명의 내적 흐름

18       생명의 교통

19       왕권과 제사장 직분

20    하나님의 모양을 닮은 성벽

21    성벽의 분별과 보호

22    벽의 건축

23    벽의 척량

24    성의 치수

25     예루살렘

26    빛이신 하나님

27    밤이 없음

28       흐름과

29    정사각형의

30    투명한

31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한

32    숫자 12

33    기초

34     예루살렘에서 묘사된 그리스도

35    성전

36 하나님의 거처

 

하나님의 거처

 
서른여섯째 항목은 거룩한 성이 또한 하나님의 거처라는 것이다(계 21:3).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 이 성안에 거하신다. 한편으로 그분들은 우리가 그 안에 거할 성전이고, 다른 한편으로 그분들은 또한 그 성안에 거하는 거주자들이시다. 이것은 새 예루살렘이 상호 거처임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는 하나님 안에 거한다. 오늘날 교회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거처요(엡 2:22), 하나님은 우리가 거할 집이시다(시 90:1). 그것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그리스도는 요한복음 15장에서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고 말씀하셨다(4절). 사실상 그분은 “나는 너희의 거처이고 너희는 나의 거처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서로 거처가 된다. 얼마나 심오한가! 하나님께 대하여 우리는 성이고 우리에게 대하여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성전이시다. 우리는 우리에게 성전이신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임재를 갖는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의 임재와 그리스도의 임재 앞에 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와 그리스도의 임재 안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임재가 우리를 위한 성전이 된다. 만일 우리가 교회 안에서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섬기려면, 우리는 하나님과 그리스도로 둘러싸이고, 하나님과 그리스도로 덮여야만 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섬겨야 한다. 오, 얼마나 우리에게 그분이 필요한지! 그분은 우리가 섬길 분이고, 그분은 심지어 우리가 그 안에서 섬길 성전이시다. 당신은 그러한 방법으로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알고, 체험하는가? 당신은 그러한 방법으로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섬기는가? 이것은 아주 주관적인 것이다.
 
사람의 논리는 그러한 상호거처가 불합리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어떤 이들은 “그러면 도대체 누가 안에 있고, 누가 밖에 있는가? 만약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신다면 우리는 결코 하나님과 그리스도 안에 거할 수 없다.”고 물을지 모른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공기는 우리 안에 있고 또한 우리 밖에도 있다. 공기는 내 안에 있고, 나는 공기 안에 있다. 공기가 내 안에 있지 않다면, 나는 즉시 죽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내가 공기 안에 있지 않다면 나는 결코 숨쉴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주관적인 사실을 믿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당신 안에 계시고, 당신은 하나님과 그리스도 안에 있다. 그분을 찬양하자. 우리는 생활에서 이것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다. 어느 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우리는 가장 완전하게 이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것이 되시는지를 볼 것이다. 그분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는 그분 안에 거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임재를 최대한도로 누릴 것이다.

 

출처 : 한국복음서원, 진리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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