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향기 가득한 애찬 소개
나주 교회의 2월 28일 애찬을 소개합니다.
시골적인 분위기가 가득!
이것은 평범한 밥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밥은 다소 특별합니다.
각종 나물들...
동태 찌게...
또 다시 나물들...
매 년 이맘때 쯤 우리를 즐겁게 하는 봄 나물의 대표격인 냉이!
이 반찬은 어린이들을 배려한?
콩나물과 전...
홍어 무침...
멸치와 김으로 마무리..
주로 나물을 중심으로 한 애찬이었습니다.
자매님들 마음 속에 나물 중심의 식탁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나 봅니다.
많지 않은 자매님들이지만
각자의 기능을 발휘하여
너무나 다양한 식탁을 선보였습니다.
자매님들의 봉사를 누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