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를 위해 하나님의 부름에 합당하게 행함(1) ) / 워치만니, 위트니스리,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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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 조회 (26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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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를 위해 하나님의 부름에 합당하게 행함 (전체제목 :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를 위해 하나님의 부름에 합당하게 행함 M1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를 위해 하나님의 부름에 합당하게 행함(1) ) / 워치만니, 위트니스리, 한국복음서원

 

 

전체제목 :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를 위해 하나님의 부름에 합당하게 행함

 

1.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를 위해 하나님의 부름에 합당하게 행함(1)

 

1.1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를 위해 하나님의 부름에 합당하게 행함

 

4: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 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경륜의 최고봉 즉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에 왔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용어를 알고 있으며, 심지어 그리스도의 몸에 관한 계시를 보았을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까지우리 안에서와 우리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를 거의 볼 수 없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계시나 심지어 이상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이 실재는 어떠한 종류의 조직이나 조직의 성질을 가진 그 무엇과도 아무런 관계가 없다. …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는 절대적으로 또한 전적으로 유기적인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는 무엇인가? 간략히 말해서,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는 일종의 단체적인 생활이며 어떤 개인의 생활이 아니다. 이 단체적인 생활은 그들 안에 계신, 과정을 거치시고 완결되신 하나님에 의해 구속되고 거듭나고 거룩하게 되고 변화된 많은 성도들의 총체이다. 이렇게 내주하시는 완결되신 하나님에 의해서, 구속된 성도들은 사실상 하나님-사람들이 된다.

 

어떤 사람이 거듭날 때 그는 하나님-사람이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숙한 하나님-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 우리는 거듭났지만,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여전히 어린 아기와 같다. 우리는 양육을 받고 온전하게 됨으로써 생명이 자라 성숙될 필요가 있다. 교회가 하는 일의 절차는 낳고 양육하고 가르치고 온전하게 하는 것이다. 이럴 때 성도들은 성숙하게 되어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을 위해 지방 교회들 안에서 건축될 것이다. (고봉 메시지 9, 섞임에 관한 실제적인 요점들, 46-47, 51-52)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는 온전하게 된 하나님-사람들의 단체적인 생활로서, 이들은 참 사람이지만 자신의 생명을 살지 않고 과정을 거치신 하나님의 생명에 의해 살며, 자신의 미덕들을 통해 그분의 속성들을 표현한다.

 

우리는 스스로 살아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경륜 안에 세우신 안배에 따르면, 우리는 이미 십자가에 놓였다. 우리는 결코 십자가에서 내려오면 안 된다. 십자가 위에 머무는 것은 십자가를 지는 것이며 십자가 아래 있는 것이다. 나는 이미 십자가에 못 박혔다. 더 이상 내가 없다. 나는 끝났다. 그러나 내 안에 새사람이 있다. 이 새사람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이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의 신성에 의해 부활하고 높여진 것이다. 이 사람은 사실상 하나님 자신이다. 이제 나는 이러한 사람에 의해 산다.

 

빌립보서 3장에서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의 죽음과 같은 형상을 이루는 생활을 했다고 말한다(10). 그리스도의 죽음은 일종의 틀이고, 바울은 자신을 그 죽음의 틀 안에 넣고 거기에서 그리스도의 죽음과 같은 형상을 이루고 있었다. 한 사람 바울에게서 모든 사람이 십자가의 흔적과 형상을 볼 수 있었다( 6:14, 17, 영어 회복역 17절 각주 1번 참조). 그의 옛 생명은 그리스도의 부활 능력에 의해 그리스도의 죽음의 형상과 같은 형상을 이루었다. 부활 능력은 그를 강건하게 하여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하게 했다. 주님은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이러한 사람이 되기를 기대하신다.

 

나는 우리 가운데 몇몇 사람이 이와 같은 사람이라고 믿는다. … 나는 나 자신이 이와 같다는 것을 간증할 수 있다. 나는 감히 항상 그렇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적어도 순간적으로는 그러하다. 많은 때 내가 아내에게 말하려고 할 때, 내 안에 있는 무언가가 이렇게 말한다. “이것은 너의 영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이것은 너의 옛사람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면 즉시 나는 멈추었다. 때때로 나는 아내에게 가려 했지만, 즉시 돌이켰다. 이것은 내가 타고난 사람에 의해 아내에게 가려고 했기 때문이다. 내가 가려고 할 때, 속에 있는 무언가가 나를 돌이켰다. 그것은 바로 생명 주시는 영 곧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였다.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께서 나를 돌이키셨으며, 그것은 부활 안에 있는 것이었다. 이러한 단체적인 생활이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이다. … 이것이 그리스도의 부활 능력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죽음과 같은 형상을 이루는 단체적인 생활이다.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는 한 무리의 하나님-사람들이 사는 이러한 생활의 총체이자 총합이다. 이러한 생활이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이며, 결국 이것이 교회 시대인 이 시대를 마감하고 그리스도를 다시 모셔와, 왕국 시대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이러한 하나님-사람들과 함께 이 땅을 차지하시고 점령하시며 다스리시도록 할 것이다. 그들은 교회 시대에서 온전하게 되고, 완성되고, 완결되었다. 그러므로 오는 왕국 시대에서 그들은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함께 왕으로서 다스릴 것이다( 20:4-6). (고봉 메시지 9, 섞임에 관한 실제적인 요점들, 53-55, 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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