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교회 간증인 선포된 후

나주교회와 기도집회를 같이 가진 적이 있고

아직 주일에는 방문을 한 적이 없어서

깊은 속에서 장흥 방문을 사모하고 있었습니다.

장흥교회 집회소!

장흥 군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에 임형제님이 운영하시는 제일의원,

2층이 집회소입니다.

깔끔한 집회소 내부,

집회 전에 연장하신 형제님들이 의자를 정돈하고 있습니다.

(사진 화질이 좋지 않아 죄송합니다)

집회 모습

연장하신 형제님들이 많습니다.

상당히 많은 노 형제님, 자매님들이

찬송을 누리며 신언에 참여하셨습니다.

지체들의 신언을 누리는 기쁨이여~

(신언 내용은 바로 이전 포스트에 올렸습니다)

즐거운 애찬 시간!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주에서도 음식 몇 가지를 준비했고요

사랑빛 형제 가정이 준비한 냉이도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를 너무 드러내서)

오늘 애찬의 중심인 숭어를 포함한 회!

각 테이블 별로 너무 풍성하게 공급되었습니다.

아마 오늘 아침에 어느 지체가 수고하여

바닷가에 가서 싱싱하게 떠온 것일 것입니다.

모두가 싱싱한 회와 아울러

풍성한 식탁을 누렸지요

회를 너무 맛있게 먹느라고

이시간 이후에 집회소에서는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사랑빛 형제의 약함이겠지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 감사합니다.

섞임은 우리를 고르게 하고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합니다.

나주의 부족함이 장흥 방문으로 인해

채워지고 메워진 것 같습니다.

연장하신 지체들의 신언을 통해

겉 사람은 후패하지만 속 사람의 새로움을 누렸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