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떻게 죄사함을 받았는가.
간추린말씀
2010-03-09 , 조회 (317) , 추천 (0) , 스크랩 (1)
출처
원문

 우리는 어떻게 죄사함을 받았는가. 성경읽기. 기도. 구제 등으로인가. 아니다.  십자가를 앙망하고 주 예수님이 이루신 것들을 믿음으로써이다. 우리가 죄로부터 해방받은 것도 이 원칙에 근거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도 자연히 이 원칙을 벗어나지 않는다. 우리가 십자가상의 주님을 바라볼 때 우리는 죄사함을 얻게되고. 우리가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을 앙망할때 우리는 죄로 부터 해방을 받고 하나님의 뜻을 행할수 있게 된다. 그분이 이루신 것들을 의지할때 우리는 첫번째 것을 얻게 되고. 이제  우리 안에서의 그분의 역사하심을 의지할때 두번째 것을 얻게 된다. 이 두 가지에 있어서 그분은 우리에게 만유가 되시기 때문에 그분만이 우리가 유일하게 의지할 분이다.

 

바울이 로마서를 쓸 당시 살인자는 매우 특별하고 무시무시한 방법 으로 형벌을 받았다. 그 방법은 바로 죽은 사람의 시체를 죄수의 몸에 묶어 놓되. 손은 손과 발은 발과 묵꺼 놓는 것이었다.

이렇게 살인한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 죽은 사람을 살아 있는 사람의 몸에 묶어 놓는다. 죄수는 자기의 원대로 아무 데나 갈수 있었지만 그가 어디로 가든지 그는 죽임당한  사람의 시체를 끌고 다녀야 했다.

이것보다 더 무서운 형벌이 어디 있겠는가. 바울은 바로 이런 형벌을 예증으로 삼았다. 그는 죽은 시체에 묶인 사람같이 자유함이 없었다. 그가 어디로 가든지 무서운 짐의 제재를 받았다. 결국에 그는 참지 못하여.

"오호라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누가 나를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랴."고 외쳤다.

그런다음 그는 갑자기 깨어나서 절망 가운데서의 부르 짖음이 찬송의 가사로 변해 버렸다. 그는 이미 문제의 해답을 찾았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롬 7:25)

 

우리는 우리가 의롭게 된것이 우리 힘으로 무엇을 함으로써가 아니라 주 예수로 말미암은 것임을 안다. 그러나 우리는 거룩케 되는 데에는 우리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가 완전히 주님을 의지하여야만 사 하심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죄로부터 해방되려면 우리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아무 것도 안하면 아무 성과가 없을까봐 두려워한다. 구원받은 후 우리는 무언가 하려는 낡은 습관이 우리 스스로 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전의 노력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다 이루었다."(요 19:30)고 신선하게 말씀하신다.

 

십자가 상에서 그분은 이미 우리의 죄사함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 또한 그분은 우리 안에서 우리가  죄로부터 해방받도록 모든 것을 이루실 것이다. 그분은 이 두 가지 일에서 역사하시는 분이다.

" 너희 안에서 행하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죄로부터 해방받는 사람의 첫 마디는 매우 귀하다.  그는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라고했다.

만일 누가 당신에게 물 한 컵을 준다면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가 아니라 당신에게 물을 준 사람에게 감사할 것이다. 바울은 무었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라고 말하였는가. 이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이루셨기 때문이다. 만일 바울스스로  해방받았다면 아마 바울에게 감사라리로다. 라고 말했을 것이다. 그러나바울은 자신이 비참한사람으로서 오직 하나님만이 그의 필요를 만족케 하실 수 있음을 보았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라고 말한 것이다. 하나님이 모든 영광을 얻으셔야하기 때문에 그분은 모들 역사를 이루셔야 한다. 만일 우리도 무언가를 했다면 약간의 영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영광이 다 그분에게 돌아가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그분은 시종 모든 것을 이루신다.

만일 이 점에 머문다면. 이 장에서 우리가 말한 것이 다 소극적이고 실제적이지 않을 것 같고.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앉아 있기만하고 일이 발생하기만을 기다리는 것같이 생각될지 모른다. 물론 사실은 전혀 이렇지 않다.

참으로  이말씀 안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것이 그리스도에 대한 가장 적극 적이고 살아 있는 믿음임을 안다. 또 그들은 완전히 새로운 생명의 원칙 하에 사는데. 이원칙은 바로 생명의 영의 법이다.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관제

 아멘^^ 형제님  잘누리고 갑니다~~

연합된영(金容權형제)
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