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의법과 죄의법
간추린말씀
2010-03-22 , 조회 (30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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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런던에 있다. 여기서 내손수건을 던질때 손수건은 땅에 떨어지고 만다. 이것은 만유 인력이 있기 때문이다. 만일 내가 뉴욕이나  홀콩에서 내손수건을 던진다 해도 결과는 똑같다. 내가 어디에 있든지 손수건을 던질때 마다 만유인력은 역사 한다. 따라서 동일한 결과가 있게 된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동일한 원칙에 있기만 하면 동일한 결과를 낳는것이 바로 법이다.

그러면 죄와 사망의 법은 무엇인가. 가령 누가 내게 대하여 좋지 않은 비평을 할때 내속에서는 즉시 뭔가 불쾌한 생각이 일어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이 법이 아닌 죄임을 알 것이다.

 

그러나 만일 또 다른 사람이 나에게 좋지 않은 비평을 할 때 여전히 내 안에서 동일 하게 불쾌한 생각이 일어난다면 나는 항상 변함없는 만유인력과 같은 한법 -죄의 법- 이 내안에 있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죄의 법도 이와 같다. 우리는 사망이란 극점에 이른 약함이라고 말한 바 있다. 나의 약함은 나의 할수 없음이다. 내가 어떤 일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다 보니 또 나의 할수 없음을 보게 된다.   그러므로 나는 한   법이 내 속에서 역사하는 것을 본다. 내 속에 죄가 있을 뿐 아니라 또한 죄의 법이 있다. 내 속에 사망이 있을 뿐 아니라 또한 사망의 법이 있다.

 

이 법은 만유인력과 같이 불변하고 어떤 예외도 없다. 이것은 토론을 거쳐 제정한 법칙인 교통 규칙과 달리 사람은 제정할 수 없는 자연의 법이다. 만유인력의 법칙이 존재하기 때문에 손수건은 내 도움 없이도 자연히 땅에 떨어질수 있다. 로마서 7장 23절에서 바울이 발견한 법도 이와 같다. 죄의법과 사망의 법은 선함에 반대되고 선을 행하고자 하는 사람의 의지를 좌절시킨다.  사람은 지체 안에 있는 죄의 법에 따라 자연히 죄를 범한다. 그가 다른 소망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의 안에 있는 법은 잔인하며. 사람의 의지는 결코 이법에 대항 할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어떻게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는가의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나는죄뿐 아니라 더욱 사망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끊임없는 약함과 실패에서 해방받는가. 우리는 어떻게 해야 만유인력의 법을 무효화 시킬수 있는가. 또다시 내 손수건을 예로 든다면.

만유인력의 법은 손수건에 역사하여 그것을 아래로  끌어내릴 것이다. 그러나 내 손을 손수건 밑에 둔다면

손수건은 땅으로 떨어지지 않게 된다. 왜 그런가. 법은 여전히 거기에 있다.

 

나는 만유인력의 법을 제거 하지 않았다. 사실 나는 그 법을 제거 할수 없다. 그러면 왜  손수건은 땅에 떨어지지 않는가. 이는 손수건이 땅에 떨어지지 못하게 하는 다른 힘이 있기 때문이다. 법이 여전히 거기 있지만 그 법을 능가하는 생명의 법이라고 하는 다른 법이 운행하여 그 법을 정복한다. 만유인력이 할수 있는 대로 힘껏 역사할 수 있지만 손수건은 땅에 떨어지지 않을 수 있다. 이것은 다른법이 운행하여 만유인력을 대항하여 손수건을 지탱해 주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도로 포장 석판 사이에 떨러진 씨가 나무로 자라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그 씨가 점점 자랄 때 그 생명 안에 있는 능력이 아주 무거운  석판을 뚫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된다. 이것이 우리가 말한 바 법이 법을 이기는 그것이다.

 

하나님은 바로 이런 방법으로 다른 법을 이끌어 옴으로써 원래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신다. 죄와 사망의 법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다른 법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 으로 역사하게 하신다. 이 법의 강도는 족히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한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인것을 기억하라. 이 법은 부활한 생명으로서 이미 그분 안에서 각종 사망을 처리하였고 이미 사망을 이기었다. (엡 1:1.9.20.)   주 예수님은 성령으로 이미 우리 안에 거하신다.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을 그분께 드려서 그분으로 하여금 우리 안에 임의로 행하시게 한다면, 우리는 그분이 옛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신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이때 우리는 보호하심이 우리 힘으로 말미암지 않고 하나님의 힘으로 말미암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벧전 1:5) "여러분은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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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열매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을 그분께 드려서 그분으로 하여금 우리 안에 임의로 행하시게 한다면, 우리는 그분이 옛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신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이때 우리는 보호하심이 우리 힘으로 말미암지 않고 하나님의 힘으로 말미암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벧전 1:5)

코너스톤
주 예수님은 성령으로 이미 우리 안에 거하신다.

우리의 보호하심은 우리 힘으로 말미암지 않고 하나님의 힘으로 말미암습니다.

주님 자신을 누리는 것이 우리의 보호요, 요새이십니다. 또한 방패이십니다. 망대이십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실재이신 그 영, 만유를 포함한 관유이신 그 영안에는 창포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창포는 죽음의 늪지대에서도 뚫고 나오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환경에 처하든지 우리의 영 과 연합된 과정을 거치고 완결된 그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사망에 의해 삼켜지지 않고 사망을 뚫고 정복하고 다스릴 수가 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