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그리스도의 칭호 -3page
진리100선
2010-03-23 , 조회 (315)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임마누엘

 

그분의 성육신 안에서 그리스도는 또한 임마누엘이시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 1:23). 예수는 하나님에 의해 주어진 이름인 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를 의미하는 임마누엘은 사람에 의해 불려진 이름이었다. 구주이신 예수는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그분이며 그분은 우리 가운데 거주하기 위하여 성육신된 하나님이시다(요 1:14). 그분은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분 없이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분 없이 우리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분이 곧 성육신된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이시다. 「우리」란 구원받은 사람들, 믿는이들을 가리킨다. 날마다 우리는 임마누엘이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주 예수에 대하여 어떤 체험을 할 때마다 우리는 그분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달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이름이 예수라 불리워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우리가 그분을 영접하고 그분을 체험할 때 우리는 예수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이심을 깨닫는다.
 
우리가 예수를 부를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느낌을 갖는다. 우리는 주 예수를 부르면서 하나님을 발견한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실 뿐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시다. 우리가 예수를 부를 때 우리는 여호와를 가지며, 구원자를 가지며, 구원을 가지며,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갖는다.
우리가 주 예수를 체험하면 할수록 우리는 그분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임마누엘이심을 더 알 것이다. 우리가 그분을 체험할 때, 우리는 『이분은 하나님이다! 이분은 나와 떨어져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시다.』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우리의 체험에서 예수는 진실로 임마누엘이시다.
 
마태복음 18장 20절에 따르면 우리가 예수의 이름 안으로 함께 모일 때마다 그분은 우리와 함께하신다. 이분은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모임에서 예수의 임재는 사실상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마태복음 끝인 28장 20절에서 주님은, 『볼지어다 내가 시대의 완성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원문 참조)고 말씀하신다. 여기에서 주님은 시대의 완성까지, 즉 이 시대의 끝까지 모든 날에 모든 권위로 부활 안에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신다. 「모든 날」은 오늘을 포함한다. 임마누엘이신 주 예수는 지금, 오늘 우리와 함께하신다!
 
오늘 그리스도는 우리 가운데 계실 뿐 아니라 우리의 영 안에 계신다. 디모데 후서 4장 22절은, 『주께서 네 영에 함께 계시기를이라고 말한다. 우리의 영과 함께 계신 이분은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오늘날 주님의 임재는 그 영이시다. 우리는 그 영을 예수의 임재와 분리할 수 없다. 그 영은 다만 주님의 임재의 실제(요 14:16-20)이다. 이 임재가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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