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들의 친밀한 관심 : 거제교회에서 나주교회로 보내온 쑥떡에 감사드립니다
교회 생활
2010-04-12 , 조회 (59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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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들의 친밀한 관심 : 거제교회에서 나주교회로 보내온 쑥떡에 감사드립니다

 

거제에서 나주로 이주해 오신 J형제님 가정.

거제에서 형제님 가정을 보내며 쑥떡을 보내주셨습니다.

교회들 간의 이러한 친밀한 관심과 사랑의 공급에 감사드립니다.

로마서 16장에서 여러 지방의 성도들의 섞임을 보듯이,

쑥떡에 함께 묻어서 나주에 온, 거제교회의 따뜻한 공급을 누립니다.

 

J형제님 가정이 이사오기 전날,

청소관계로 하루 먼저 도착한 형제님 손에 따끈따끈한 쑥떡이 들려있었습니다.

함께 밤 늦은 시간까지 집청소를 하고나서,

사랑빛 형제와 몇 지체들은 따뜻한 쑥떡을 미리 맛보았고 (첫 열매의 맛봄과 같이)

다음 날 소그룹에서도 여러 지체들과 풍성하게 먹었습니다.

 

나주에서 생활하다가 직장관계로 거제에 가셨던 J형제님,

2년 8개월 만에 다시 나주로 오셨고,

이제는 혼자가 아닌 자매님과 함께입니다.

거제에서 그동안 누리고 조성한 그리스도의 풍성을

나주에서 함께 누리고 공급하고

함께 조화되고 협력하여 주님의 몸을 건축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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