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 (1)
생명의말씀
2010-04-12 , 조회 (26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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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 변화의 과정을 통해 생명이 성숙되고 생명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리는 사람의 본

 

창세기 25장에서 우리는야곱이 어머니의 태속에 있을때부터 탈취하기 시작했고. 27장에서 탈취자를 보고 37장에서 변화된 사람을 보며. 47장에서 성숙된 사람을본다. 야곱의 변화는 하나님께서 오셔서 그를 만지신 때에 시작되었으며 (32:25). 변화의 과정이 비교적 완성된때인 37장 까지 계속되었다.

 

라헬이 죽을때에 야곱은 잃는 고통을 당하기 시작했다.  37장에서 야곱은 또 다른 손실을 겪는데 그것은 요셉을 잃는 것이었다. (창 37:32-35. 그채색옷을 보내어 그 아비에게로 가져다가 이르기를 우리가 이것을 얻었으니 아버지의 아들의 옷인가 아닌가 보소서 하매. 아비가 그것을 알아보고  가로되 내 아들의 옷이라. 악한 짐승이 그를 먹었도다. 요셉이 정녕 찢겼도다. 하고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오래도록 그 아들을 위하여 애통하니  아비가 그를 위하여 울었더라.)

 

25장에서 야곱은 빼앗는 자였다. 그러나 37장에서 그의 사랑하는 아들 요셉을 잃었을때. 야곱은 전혀 달랐다. 37장에서 야곱은 아무런 재능도 능력도 없는 것 같았다. 이것은 그가 완전히 바뀌었음을 암시한다.

그러나 37장에서 야곱은 아직 생명의 충만인 성숙에 이르지 않았다. 생명의 충만을 얻기위해 야곱은 마지막단게의 처리들. 곧 헤브론에서의 처리들을 체험해야했다.

야곱이 고난을 당하고 있는 동안에 하나님은 거듭해서 그를 파쇄하고 계셨다.

그는 자기 아들에게 은혜와 긍휼을 구할 정도로 온유하고 겸손하게 되었다.

 

주님은 야곱에게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셨다. (창 32:27)  주님께서 이미 야곱의 이름을 알고 계셨는데 왜 이 질문을 하셨는가. 이러한 질문으로 인해 야곱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깨달았으며 자신이 야곱. 곧 빼앗는자 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씨름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브니엘에서 하나님은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셨지만, 그곳에서 야곱은 이 새로운 이름을 많이 체험하지 못했다. 야곱이 실질적으로 새롭게 되고 새로운 사람. 변화된 사람이 된 것은 벧엘에서 였다.

이러한 바뀜은 오직 벧엘에서. 곧 합당한 교회생활에서만 체험될수 있다.

 

축복에 관한 이러한 이해는 책을 읽어서 얻는 것이 아니다.오직 체험을 통해서만 이러한 이해를 얻을수 있다. 하나님을 아는 길은 지식에 있지않고 사랑에 있다. 지식이 부족한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람이 지식이 부족하다 할지라도 여전히 하나님을 알수있다.

그러나 만일 사람이 아는 것은 많으나 마음속에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의 모든 지식은 그가 하나님으 알도록 돕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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