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 (2)
생명의말씀
2010-04-12 , 조회 (24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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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7장에서 우리는 탈취자를 본다. 야곱은 많은 손을 갖고 있었고 모든것을 할수 있었으며.누구도 그를 패배 시킬수 없었다. 야곱과 접촉한사람들.  곧 그의 아버지 . 그의형. 그의 삼촌은 모두 그에게 탈취당했다. 반대로 야곱은 항상앞서 나아갔다. 그는 그의 형과 아버지와 삼촌에게서 이득을 취하였다. 그는 심지어 라헬과 레아와 그들의 두 하녀에게서도 이득을 취하였다.

그러나 라헬이 죽을때에 야곱은 잃는 고통을 당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손실조차도 이득을 산출하였는데 그 이득은 베냐민이었다. 37장에서 야곱은 또 다른 손실을 겪는데 그것은 요셉을 잃는 것이었다.

 

이시점부터 계속 야곱은 하나씩 하나씩 잇달아 잃었다. 마침내 47장에서 야곱은 생명의 충만을 얻었다.

생명의 충만이 축복이며. 축복은 바로 생명의 넘쳐흐름이다. 여러분이 생명으로 충만하여 차고 넘칠때. 이생명은 다른사람들 안으로 넘쳐흘러갈 것이다. 이 넘쳐흐름이 축복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27장에서 탈취자를 보고 37장에서 변화된 사람을 보며. 47장에서 성숙된 사람을본다. 야곱의 변화는 하나님께서 오셔서 그를 만지신 때에 시작되었으며 (32:25). 변화의 과정이 비교적 완성된때인 37장 까지 계속되었다.

 

그러나 37장에서 야곱은 아직 생명의 충만인 성숙에 이르지 않았다. 생명의 충만을 얻기위해 야곱은 마지막단게의 처리들. 곧 헤브론에서의 처리들을 체험해야했다.

축복은 생명이 성숙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께서 넘쳐흐르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이라는 통로 없이는 그분 자신을 다른 사람들 안으로 흘러보내실수 없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욱체되지 않으셨다면 하나님은 사람에게 흐르실수 없엇을 것이데. 왜냐하면 통로가 없엇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흐름은 통로로서 인성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통로로 사용하실수있는 유일한 인성은 하나님으로 적셔지고. 하나님이 스며든 인성이다. 이러한 이유로 야곱은 성숙되기 전까지는  누구도 축복하지 않았다. 심지어 라반과 함께 이십년을 지낸후 그의 형 에서를 만났을때에도 야곱은 에서를 축복하지 않았다. 그는 이집토로 내려갔을때에야 땅에서 가장 높은 통치자인 바로를 축복하였다.(창 47:7.10.) 그때 야곱은 하나님으로 충만하였다.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것은 생명의 성숙에 달렸다.생명의 성숙은 하나님으로 충만하게 되는 문제이다. 여러분이 하나님으로 충만할때 여러분에게서 하나님께서 넘쳐흐르실 것이고.여러분은 만나는 모든 사람을 축복할수 있다. 축복에 관한 이러한 이해는 책을읽어서 얻는 것이 아니다. 오직체험을 통해서 만 이러한 이해를 얻을수있다.

 

야곱의 탈취하는 손은 결국 축복하는 손이 되었다. 창세기 25장에서 우리는야곱이 심지어 그 어머니의 태속에 있을때부터 탈취하기 시작했음을 본다. 야곱는 탈취하는 것에 있어서얼마나 능숙했는지. 그러나 창세기 47-48장에서 우리는 이 탈취하는 두 손이 사람들을 하나님의임재안으로 인도하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누릴수 있도록 하나님을 사람안으로 공급하는 축복하는 두 손이 된것을본다. 여기서 우리는 생명의 성장과 성숙을 본다.

탈취자요 발뒤꿈치를 잡는 이가 그 당시에 이 땅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이 되었다. 그는 바로 보다더 위대한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바로는 축복할 수 있었다. 그는 생명의 길에 의해 그러한 사람이 되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충만하게되어 다른 사람들을 축복할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생명안에서 성장하고 성숙해야 한다.

 

주님은 야곱에게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셨다. (창 32:27)  주님께서 이미 야곱의 이름을 알고 계셨는데 왜 이 질문을 하셨는가. 이러한 질문으로 인해 야곱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깨달았으며 자신이 야곱. 곧 빼앗는자 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씨름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브니엘에서 하나님은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셨지만, 그곳에서 야곱은 이 새로운 이름을 많이 체험하지 못했다. 야곱이 실질적으로 새롭게 되고 새로운 사람. 변화된 사람이 된 것은 벧엘에서 였다.

 

창세기에 기록된 야곱의  일생에서 우리는 조성된다는 것의 의미를 볼수 있다.

야곱은 매우 낮은 수준에서 시작했다. 그는 모태에서 형과 다투었으며. 태어날때에는 형의 발꿈치를 잡고 앞서려고 했다. 그는 교활하고 탐심이 있었으며 항상 사람들을  이용했다. 그는 아버지를 속이고. 형을 속이고. 삼촌을 속였다. 그러나 결국 그의 삼촌과아들들에게 속임당했다. 그는 자신의 이득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에 그는 자신이 기근에 처해있음을 발견했다.

 

야곱이 고난을 당하고 있는 동안에 하나님은 거듭해서 그를 파쇄하고 계셨다. 그는 갑작스럽게 이런일 저런일을만났다. 매번 그가 만난 일들은 그에게 고통을 주는 것뿐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야곱이 하나님의 손길아래서 이 많은 고난을 체험한 후에 결국 그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만진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야곱이 이집트에 갔을 때  그것을 볼수 있다. 거기에서 우리는 온유하고 겸손하며 맑고도 장엄한 한 사람을 볼수 있다. 그는 자기 아들에게 은혜와긍휼을 구할 정도로 온유하고 겸손하게 되었다. 또한 그는 아브라함이 말할수 없는 신언을 할 정도로 수정처럼 맑았으며. 이삭이 줄수 없는 축복을 줄수 있었다.

 

그는 또한 바로조차도 고개를 숙여 그의 축복을 받을 정도로 장엄하게 되었다. 이것은 본래 그렇게 비천했던 야곱이 하나님의 파쇄하시는 일을 통하여 이렇게 하나님께서 쓰실수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야곱은 하나님의 사람이 된 것이다.

 

창 47:7   요셉은 자기 아버지 야곱를 모시고 와서 바로를 만나게 하였다. 야곱이 바로를 축복하고 나니.

 

결국 우리는 야곱이 노년에 그러했던 것처럼 다만 우리의 손을 뻗어 다른 이들을 축복하는 것만을 알게 될 것이다.(창 47:7.10.48장. 49:1-28).  야곱의 노년에 그의 유일한 직업은 사람들을 축복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을 축복하는 것이 그의 직업이었다. 여러분이 사람들을 축복할 수 있다면 틀림없이 여러분은 다스리는 권위를 갖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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