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매는 병원을 참 싫어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수술을 몇 번했는데, 할 때마다 의료사고가 났답니다. 이상하게도 병을 고치러 병원에 가게 되면, 더 큰 병을 얻어오게 된다며 병원을 싫어합니다.
그런 자매가 몇해 전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어쩌는 수 없이 싫은 병원에 입원을 할 수 밖에요. 2주간인가 입원치료를 하다가 퇴원하게 되었는데,
퇴원하기 전 날, 정형외과 주치의가 아닌 내과과장님이 오셨더래요. 그동안 치료하는데 지장이 있을까봐 늦게 말해주는 거라며, 갑상선에 종양이 발견되었으니 악성인지 양성인지 검사해보라고 하더랍니다.
그 자매는 교통사고 난 것을 하나님께 감사했대요. 자기가 병원을 싫어해서 가지 않으니까 그 병을 발견하게 하려고 교통사고라는 환경을 안배하신거라고요. 그러면서 정밀검사를 하고, 대체의학요법으로 갑상선암을 치료하고 있답니다.
하긴 링거주사를 맞아도 부작용이 나버리는 특이체질이라 , 병원에서도 종양의 크기가 더 커지면 수술을 하자고 양보를 한 상태라네요. 그런데다 3개월에 한번씩 병원에 가서 종양의 크기가 자랐는지 검사를 하는데, 대체의학요법을 실시하면서 부터 몇 밀리미터씩 자라던 종양이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 더 감사한다고요.
그런 그 자매가 다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 그 자매는 병원을 참 싫어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수술을 몇 번했는데, 할 때마다 의료사고가 났답니다. 이상하게도 병을 고치러 병원에 가게 되면, 더 큰 병을 얻어오게 된다며 병원을 싫어합니다.
그런 자매가 몇해 전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어쩌는 수 없이 싫은 병원에 입원을 할 수 밖에요. 2주간인가 입원치료를 하다가 퇴원하게 되었는데,
퇴원하기 전 날, 정형외과 주치의가 아닌 내과과장님이 오셨더래요. 그동안 치료하는데 지장이 있을까봐 늦게 말해주는 거라며, 갑상선에 종양이 발견되었으니 악성인지 양성인지 검사해보라고 하더랍니다.
그 자매는 교통사고 난 것을 하나님께 감사했대요. 자기가 병원을 싫어해서 가지 않으니까 그 병을 발견하게 하려고 교통사고라는 환경을 안배하신거라고요. 그러면서 정밀검사를 하고, 대체의학요법으로 갑상선암을 치료하고 있답니다.
하긴 링거주사를 맞아도 부작용이 나버리는 특이체질이라 , 병원에서도 종양의 크기가 더 커지면 수술을 하자고 양보를 한 상태라네요. 그런데다 3개월에 한번씩 병원에 가서 종양의 크기가 자랐는지 검사를 하는데, 대체의학요법을 실시하면서 부터 몇 밀리미터씩 자라던 종양이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 더 감사한다고요.
그런 그 자매가 다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어쩌면 죽을 수도 있었던 큰 사고였는데, 골절은 없는 부상이었답니다. "생명은 사람이 어쩌지 못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어요. 주님의 다시오심을 더 준비하라는 주님의 경고라고 생각합니다. 내게 많은 날들이 남아있다고 생각하는게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알게 되었어요." 그 자매는 깨어 준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병원에서 그 자매에게 어떤 약도 처방하지 않더래요. 물론 링거주사 부작용으로 실신하기도 했다는 가족들의 설명도 참고가 되었겠지만, 사실은 그 자매에게 간경화가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결국 교통사고로 그 자매는 자기에게 또 다른 병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거지요. 만일 또 다시 교통사고가 나지 않았다면 자기는 아무 준비도 못하고 주님께 갈뻔했다고 그 자매는 말합니다.
치료할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한다는 그 자매는 여전히 양방 병원을 싫어합니다. 정기적인 검사를 위해 병원을 가지만, 병 치료는 대체의학요법으로 하고 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