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사랑
간추린말씀
2010-04-23 , 조회 (251)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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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2:21-23.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 에게 서 취하였은 즉 여자라 칭하라라하니라 .

 

엡 5:25-27.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5장은 성경에서 유일하게 창세기 2장의 말씀을 설명한 곳이다. 만일 우리가 이장을 자세히 상고 한다면 이 장이 우리가 주의할만한 장임을 느낄 것이다.

"그리스도 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라는 말씀 속에 담겨 있는 의미는 얼마나 보배로운지!

우리는 자신을 구속이 필요한 죄인으로 생각하도록 가르침을 받았다. 수년 동안 이 가르침은 우리 안에 주입되어 왔다.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여기서 부터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주님을 찬미하자.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최종 목적이 아님을 기억하라. 에베소서 5장는 "하나님이 영광 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 말한다. 종종 우리는 교회를 구원받은 많은 죄인들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한면으로 이것은 정확한 것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이 두가지를 비슷한 것으로 보고 교회가 은혜받은 죄인들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구원받은 죄인을 언급할때 우리는 즉시 죄와 타락의 전체적인 배경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 교회는 그의 아들 안에 있는 신성한 창조인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의 일의 기초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었다.(엡 1:10-11) 그러므로 에베소서에서 우리가 본 주 예수의 죽으심의 다른 방면을 다른 곳에서는 이렇게 분명히 볼수 없다.

로마서의 관점은 사람의 타락으로 부터 시작하고 그리스도 께서 죄인이며 원수이며 경건치 않은 사람들을 위하여 죽은 것으로 부터 시작한다.(롬 5장) 즉 로마서는 죄인들로 시작하는 반면에 에베소서는창세로부터

(엡 1:4) 출발점이 땅이아니라 하늘들에 속한 영역이며.시간이 아니라 영원이다.

중심은 바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인 것이다.(엡 5:25)

 

그러므로 로마서는 우리가 죄를 범하였다는 것을 말하고 그 메세지들은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사랑이며(롬 5:8) 에베소서는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것이다. 또한 여기서 말한 사랑은 아내에 대한 남편의 사랑인 것이다. 이런 사랑은 근본적으로 죄와 무관한 것이다. 이구절에서 우리가 보는 것은 속죄가 아니라 교회를 창조하심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이 목적을 위하여 자신을 주셨음을 말해준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의 한 방면은 완전히 적극적인 것으로서 . 이는 특별히 교회에 대한 그분의 사랑인 것이다. 이점에서 그분의 죽으심은 죄와 죄인의 문제와 직접적인 관계를 갖고 있지 않다.

 

이사실을 사람 속에 깊이 새겨주기 위하여 바울은 창세기 2장의 일로 설명하고 있다.이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많은 비밀들 중의 한 가지 이므로. 우리눈이 열릴때 우리는 그분을 경배하지 않을수 없게 된다.

창세기 3장 이후에는 가죽옷을 만든 것으로 부터 아벨이 제사를 드리는 것에 이르기 까지 구약 전체 안에 주 예수님이 죄를 속량하기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을 말한 예표들이 많다. 그러나 여기서 사도 바울은 이 예표를 인용하였다. 우리는 이 점을 주의해야 하며 창세기 3장에와서야 죄가 들어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구약에 죄와 무관한  그리스도의 죽음을 뜻하는 예표가 있다. 그 이유는 그분의 죽음이 타락 이후에 있지 않고 타락이전에 있기 때문이다. 이예표는 창세기 2장에 있다. 우리는 이 예표를 조금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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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팀
구약에 죄와 무관한 그리스도의 죽음을 뜻하는 예표가 있다. 이 예표는 창세기 2장에 있다.

 

연합된영(金容權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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