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마음을 만진 사람 !
지체들의누림
2010-05-04 , 조회 (35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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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을 만진 사람 ! 


우리가 하나님을 몰랐을 때에는 하나님을 피했습니다.

어느날 하나님을 만난 후로는 하나님을 경외 하게 되고

한 없는 존경과 감사가 넘쳤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긍휼을 생각하면 눈물과 감사가 넘쳤습니다. 

늘 그분 앞에 난 작은 자로서 무릅을 꿇었습니다.

무릅 꿇고 감사하여 또 감사 하였습니다.

 

나의  죄를 사해 주신 것에 감사했고 

심판을 면하게 해준신 것에 감사 했습니다. 

거듭남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이 된 것을 안 후에는

날라 갈듯 기쁘고 어찌 할바를 모를 정도의 감격과 감동이 있었습니다.

 

나를 의롭다 하시고 ,죄를 기억하지도 않으시며 

나의 지난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와 미래의 죄까지 다 처리해 준 사실 앞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내가 한 일은 하나도 없이 다만 거져 받은 선물들 뿐이라는 생각에 

송구스럽고 미안하고 ..사랑의 빚을 진 자로 ..

다만..무릅 꿇고 감사할 뿐 이었습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하옵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후 내가 깨달은 것은 

나는 무척이나 기쁜데 하나님은 덤덤하신 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기뻐한 것 만큼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내 마음을 만져 나를 기쁘게 해 주셨지만 

난 하나님의 마음을 만지지 못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내가 구원의 기쁨에 멈추지 말고 

생명의 사람이 되라는 것이 였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생명과 본성에서 동일시 되시길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생명의 복사판이 되시길 원하심을 깨달았을 때 

하나님의 마음을 만진 사람이 되는 것 임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일뿐 아니라 ..

신성한 요소를 흘려 보내야 할 하나님의 통로이며 

거룩한 통로의 수행은 생명의 충만으로 이루어 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마음 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만지는 사람되게 하소서! 


안성교회 머슴님 블로그에서 (http://blog.chch.kr/acc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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