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을 거스리는 마지막 대적
공급과누림
2010-05-12 , 조회 (17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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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말렉은, 하나님의 왕국을 거스리는 마지막 대적인 육신의 예표이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아말렉보다 더 철저하게 처리된 대적은 없다. 육신은

            교회가 합당하게 건축되는 것을 방해한다. 육신이 문제로 남아 있는 한,

            왕국은 올 수 없다. 왕국은 오직 육신이 처리 받은 후에라야 나타난다


            오늘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혼란과 분열은 첫째로, 육신 아말렉에 기인한다

            그리스도인들 중에 아말렉이 우세하다. 이로 인해 우리는 실지로 하나님의

            왕국을 가지지 못한다

 

            우리는 주님의 긍휼과 은혜로 인해, 그분의 회복 안에서 육신을 처리하는

            것의 중요함에 관하여 배웠음을 감사한다. 비록 육신이 문제로 남아 있기는

            하지만, 우리는 감히 우리의 육신을 방치하지 않는다. 우리는 정말, 육신

            안에 머물러 있을 담대함이 없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지극히 담대하여 육신 안에 있다. 오늘

            아말렉은 얼마나 강한지 !  아말렉이 우세하므로 왕도, 건축도 전혀 없다

 

            바울은 그의 기록에서 육신을 철저하게 다룬다. 그는 육신이 하나님을

            거스리는 적임을 보여주기 위한, 표현들을 사용한다. 예를 들면, 로마서

            8 장 7 절에서 그는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고 말한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육신은 불법적이다. 불법성이 오늘 많은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다. 육신은 하나님께 굴복할 수 없는 그 무능력에

            있어서, 불법적이다. 8 장 8 절에서 바울은 계속해서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느니라" 고 말한다. 육신은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않으며, 하나님의 법에 굴복할 수도 없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눈에는 육신을 위한 자리가 전혀 없다. 그것은 끝난 바

            되어야 한다. 육신은 타락한 옛 사람의 총체를 가리킨다. 그러므로 육신은

            단지 우리 존재의 일부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 타락한 사람 전체를

            가리킨다

 

            로마서 6 장 6 절에 의하면, 옛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옛 사람은 소망이 없으므로 하나님은 그것을 십자가 위에 두시고,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셨다


            우리는 그분이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으심으로 행하신 것 안에서 하나님과

            협력해야 한다 (갈 5 : 24) 육신의 운명은 죽임을 당하는 것이다. 육신이

            어떻게 나타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눈에 그것은 반역적이고 가증스럽다

            이러한 이유에서, 하나님은 아말렉의 이름을 도말당하도록 정하셨다.

                          출애굽기 라이프스터디 메시지 47   575 - 576 쪽 

                                       

                              안식님: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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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회복 안에서 육신을 처리하는 중요한 공과를 배우고 통과하며..


하나님의 왕국이 우리 안에서 완전하게 나타나기를 갈망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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