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지방교회 대학생 홈미팅 탐방기 (아홉 번째 : 반가운 손님)
두 주 전에 결혼한 존 레이시 형제님과 이자영 자매님이 방문했습니다
자매님은 광주가 고향이며
광주교회에서 여러 해 동안 누리며 지체들을 섬기다가
미국으로 건너갔지요.
자매님은 미국에서 레이시 형제님과 같이 훈련을 받았고
졸업 후 3년 반 지난 후 2009년 추수감사절 집회에서 다시 만났고
이번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미국 시카고에서 생활할 예정이랍니다.
두 분의 등장으로 너무도 반가워하는 여러 지체들...
두 분의 결혼 간증을 들으며
달콤한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