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1장에서 말하는 정한 생물들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첫째로 굽이 갈라진 짐승들은(레11:2~3) 그 행동에서 분별력이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반면 그렇지 않는 짐승들은 그 행동에서 충분한 분별력이 없이 행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새김질하는 짐승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음미하여 받아들이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둘째로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수중 생물은(레11:9) 세상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며, 세상의 영향을 거절할 수 있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반면 그렇지 않은 수중 생물들은(레11:9) 세상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고 아울러 세상의 영향을 거절할 수 없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셋째로 날개가 있고 생명을 가진 씨를 음식으로 먹는 새들은(레11:13~19) 세상을 초월하고, 생명에 속한 것들을 생명 공급으로 취하는 !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한편 고기나 짐승의 시체를 먹는 새들은 사망을 접촉하며 사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넷째로 날개가 있고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곤충들은(레11:21~22) 세상을 초월할 수 있는 생명 안에서 살고 행동하며,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기어 다니는 네 발을 가진 곤충들은(레11:20,23) 자신들을 세상에서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