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2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전체제목 : 몸의 생활을 위해 생명 안에서 구원받고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림 /위트니스리, 한국복음서원, 지방교회
로마서연구
2010-05-22 , 조회 (28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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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전체제목 : 몸의 생활을 위해 생명 안에서 구원받고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림 /위트니스리, 한국복음서원, 지방교회

 

전체제목 : 몸의 생활을 위해 생명 안에서 구원받고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림

1. 신성한 생명_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고 그분의 회복을 수행하는 길

2. 몸의 생활을 위해 생명 안에서 구원 받음

3. 몸의 생활을 위해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림

4. 야곱_ 변화, 성숙, 몸의 생활을 위해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림

4.1 로마서와 창세기의 야곱_ 선택,변화,성숙,축복,다스림

4.2 야곱의 체험은 벧엘, 곧 하나님의 집에 대한 그의 꿈의 통제를 받는다

4.3 이스라엘­_하나님과 씨름하는 사람, 하나님의 왕자

4.4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교회생활 안에서 날마다 변화되는 생활이다

4.5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함으로써 선이 이루어짐.

4.5.1 우리와 관련된 모든 사람과 일과 사물은?

4.5.2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8:28-29 모든 것이 협력함으로써 선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사람들을 그분의 아들과 같은 형상을 이루게 하시려고 또한 미리 정하셨습니다. 그것은 그분의 아들을 많은 형제들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로마서 8 28절은 또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모든 것이 협력함으로써 선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압니다.라고 말한다. 바꾸어 말해서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 우리는 선을 얻을 수도 있고 혹은 그 선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 이것은 우리의 태도와 큰 관계가 있다. 우리가 그 선을 얼마나 일찍 얻을 것인지는 우리 자신의 태도에 달렸다. 만일 우리의 태도가 옳다면 우리는 즉시 그 선을 얻을 수 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에게서 나온 그 모든 것이 우리에게 선을 이룰 것이다. 만일 사람이 자신에게 선택권이 없고 자신을 위하여 아무 것도 구하지 않으며 온전히 하나님께서 주신 것만을 원한다고 말한다면, 그 사람의 마음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하는 한가지 갈망만 있는 것이다. 만일 그의 마음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와 연관된 모든 일은, 아무리 혼란스럽고 질서가 없어 보일지라도, 능히 사랑 안에서 그에게 선을 이룰 수 있다.


만일 어떤 일을 만날 때 우리가 속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도리어 자신을 위하여 무언가를 구하고 자신을 위하여 어떤 욕망을 가지며 자신을 위해 하나님 이외의 어떤 것을 사랑하고 즐긴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선을 받지 못하게 된다. 우리는 많은 일에 대하여 매우 쉽게 불평하고 거스르며 원망하고 또한 탄식한다. 형제자매들이여, 비록 모든 것이 우리를 위해 협력할지라도 우리 마음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즉시 유익을 얻지 못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많은 자녀는 분명 많은 일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별 유익을 얻지 못한다. 그들은 많은 징계를 체험했고 그들에게 수 많은 통제와 안배가 있었지만 그들은 풍성한 결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것은 다른 이유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에 목적을 두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온유하고 부드럽지 못하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도 못하고 결국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못한다. 그 결과 그들은 많은 다룸을 받지만 그들의 잘못된 태도 때문에 영 안에서 얻은 것이 별로 없다.


우리가 주님을 믿자마자 마음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배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구한다. 하나님을 아는 길은 지식에 있지 않고 사랑에 있기 때문에, 지식이 부족한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지식이 부족하다 할지라도 여전히 하나님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만일 사람이 아는 것은 많으나 마음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의 모든 지식은 그가 하나님을 알도록 돕지 못한다. 찬송가 중에 주아는 가까운 길, 이는 사랑일세(찬송가 366 3)라는 좋은 구절이 있다. 사람이 어떤 일을 만나든지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 일은 그에게 선을 이루는 것으로 변한다. (워치만 니 전집, 3,50(초판-3, 4), 19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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