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권위의 품격..?
니.리 두형제님
2010-05-24 , 조회 (188) , 추천 (0) , 스크랩 (1)
출처
원문

 

 

 

우리는 사역하러 나갈 때 모세에게서 배워야 한다. 그는 자신에 대해 충성을 다한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집에서 충성을 다하였다. 모세가 만약 하나님의 집의 손실을 용납했다면 그의 육체는 약간 편안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모세가 그렇게 했다면 그는 충성된 자가 아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버려지고 멸시받을 수 있으나 여전히 하나님의 자녀의 일을 짊어져야 하며 하나님의 집에 손실이 없게 해야 한다. 우리는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의 집에 충성을 다하는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볼 수 있다. 아론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제사를 드릴 때, 모세는 엎드려 기도하였다. 그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실지 몰랐다. 그는 아론으로 하여금 이스라엘 백성의 속죄를 위해 제물을 드리라고 했다. 이스라엘 사람이 비록 모세를 배반했지만 모세는 그들의 죄를 짊어졌고 그들을 돌보았으며 여전히 중보기도 하였다. 여기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대표 권위자인지 볼 수 있으며, 하나님의 대표 권위는 반드시 자신의 느낌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를 중심 삼지 않아야 한다.

 

만일 우리가 대표 권위가 되려고 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들을 짊어지고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을 포용하기를 간구해야 한다. 우리는 모세와 달리 너무나 작고 강팍하다는 것을 자백해야 한다. 물론 하나님 안에 은혜가 있지만 그분은 그것을 직접 주기를 원치 않으신다. 하나님은 그분의 종이 외적으로 그분의 의를 수행하면서 내적으로 그분의 은혜를 구하기를 원하신다. 외적으로 볼 때 하나님의 역사는 공의롭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마음에는 은혜가 충만하다. 또한 하나님은 대표 권위인 그분의 종들이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은혜로 충만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람들에게 은혜 베풀기를 원하시며 그것을 위해 구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오늘날 왜 마음이 비좁고 자기만을 돌보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것인가?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비난을 조금도 받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비난을 받을 수 있다면 우리도 마땅히 비난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이것을 배운다면 하나님은 이 땅에서 그분의 대표 권위를 찾을 수 있으시다. 우리가 은혜를 더 나누어 줄수록 하나님의 대표 권위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이 있게 된다. 은혜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 대표 권위의 품격이다. 무릇 공의로 사람을 대하는 자는 대표 권위가 될 자격이 없다. 이 공과를 배우기 위하여 우리는 모든 시간을 기도 하는데 드려야 한다. 여러분은 공격을 받아도 축복할 수 있으며, 거절 당해도 중보 기도 할 수 있으며, 정죄를 받아도 여전히 남을 위해 용서하는 기도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하나님의 대표 권위는 다 은혜를 베푸는 사람이다. 무릇 공의만을 말하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야 한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이 모든 일에 있어서 공의를 집행하시게 해야 하며, 우리 자신은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권위의 품격이다.

 

워치만 니 [권위와 순복中]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온전한 사랑
답글

은혜 위에 서서 행하게 하소서,,,


 


나는 여전히 아무것도 아니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입니다,,,


 


주님,


 


존재를 통과하시어


 


다만, 당신이 흐르소서,,,


 


아멘,,,


 


수정 자매님,,,^^ 감사히 고맙게 자~알 담아갑니다,,,^^

수정
답글

아멘!....


 


우리는 하나님의 그 은혜 안에서.. 


 


다만 배우고 또  배웁니다.


 


은혜 위에 서서 행하게 하소서...


 


주님, 당신이 그 은혜와 모든 것이십니다.. 

이름    비밀번호   비밀글
홈페이지
좌측 상자안의 글자를 입력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