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하나님과 삼일 하나님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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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5 , 조회 (25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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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삼위일체'라는 말은 성경에 없으며 그러한 사실과 사상이 여기 저기에 쓰여진 말씀들에 담겨 있습니다. '삼'(3)이라는 것은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으로 '구분되어 묘사된 성경말씀들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몇 분이냐를 말할 때 성경은 신 구약에서 일관되게 한분(1)이라고만 말합니다. 그렇다면 표면상 묘사되는 셋과 하나님은 한분이라는 성경말씀을 어떻게 연결짓고 이해해야 하는가의 문제가 생깁니다.

 

둘째. 이것을 통상은 '삼위'(Persons)가 '일체'이다고 설명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삼위라는 표현은 마치 분리된 세분 하나님들이 한 의자마다 각각 한 분씩 앉아계신 듯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일체라는 것도 '체'의 내용이 무엇인가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용어자체'로부터 오는 오해를 피하도록 그냥 셋의 면과 하나의 면을 말하는 성경말씀 그대로 셋-하나 즉 삼일 하나님(Triune God)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셋째. 호칭은 그렇다치고, 만일 하나님이 셋과 하나시라면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아버지, 아들, 성령 하나님은 어떤 상태로 존재하시는가 하는 의문은 여전히 남습니다. 연구와 묵상을 거듭한 결과 정통신학자들은 1) 셋은 '구별'은 되나 '분리'되지는 않는다 2) 셋은 서로 안에 거하신다(상호내주)는 것을 발견하고 이것을 정통 삼위일체관으로 정립했습니다. 이 말은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수 있어도 엄마가 아이 속에는 들어 갈 수 없는 것처럼 인간사회와 사고로는 쉽게 이해할 수도 없고 사례를 들기도 곤란하지만 그러나 성경이 그렇게 말함으로 우리는 단순히 그것을 믿어야 합니다.

 

넷째. 그러므로 (지방)교회 성도들은 위 상호내주하시는 삼일(또는 삼위일체)하나님을 정통 삼위일체관으로 믿습니다. 예를들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아버지와 성령은 '분리되어' 하늘에 남아 계시고 1/3 하나님인 아들만 오신 것이 아니라 구별되게 아들 안에서 상호내주하시는 아버지와 성령님도 함께 오신 것으로 믿습니다. 골로새서 2장 9절도 신격의 모든 충만(아버지, 아들, 성령을 다 포함한)이 육체를 입으셨다고 하고, 디모데 전서 3장 15절도 완전하신 하나님(God)이 육체로 오셨다고 말합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이 직접 요한복음 14장에서 내가 아버지 안에,아버지는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고 여러 차례 말씀하셨 습니다.

 

다섯째. 그런데 (지방)교회와의 공개 진리토론 결과, 한국의 장자교단이라는 예장 통합측 이단 사이비 상담소장을 10여년 넘게 맡아오신 최삼경 목사님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분리된 세분 하나님들로 믿는 삼신론 이단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놀랍고도 충격적인 사실이 온 한국교계에 폭로되었습니다. 즉 (아버지와 성령은 하늘에 계시고 1/3)"아들만" 육신을 입었다. 하나님은 세 영들(세 하나님들)이시다. 예수님 안엔 아버지는 안계신다고 말함으로 성경말씀과 정통 삼위일체관을 정면으로 부인했습니다. 이러한 말들은 믿는 이의 기본신앙을 기초부터 파괴하는 무서운 이단 사상입니다. 성경은 교회가 아버지 안에 있다고 말하지만(살전 1:1), 최삼경 목사님과 대부분의 장로교인들에게 아버지는 하늘 저 멀리 남아 계시지 사람 근처에 오신 적도 오실 수도 없습니다. 한국내 일부 목회자들의 잘못된 신학으로 인한 것입니다.

 

저희는 이런 잘못된 이단사상이 최삼경 목사님을 비롯한 일부의 사상이기를 희망합니다. 그러나 만일 이것이 한국 장로교단 전체를 대표하는 것이라면 한국 장로교단은 조만간 심각한 문제에 봉착할 것입니다.

 

 

함양교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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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라는 표현은 마치 분리된 세분 하나님들이 한 의자마다 각각 한 분씩 앉아계신 듯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용어자체'로부터 오는 오해를 피하도록 그냥 셋의 면과 하나의 면을 말하는 성경말씀 그대로 셋-하나 즉 삼일 하나님(Triune God)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 영들(세 하나님들)이시다. 예수님 안엔 아버지는 안계신다고 말함으로 성경말씀과 정통 삼위일체관을 정면으로 부인했습니다. 이러한 말들은 믿는 이의 기본신앙을 기초부터 파괴하는 무서운 이단 사상입니다."


 


" 예수님이 직접 요한복음 14장에서 내가 아버지 안에,아버지는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고 여러 차례 말씀하셨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