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성숙한 사람의 왕으로서 다스리는 방면은 온전하다 / 전체제목 : 몸의 생활을 위해 생명 안에서 구원받고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림 /위트니스리, 한국복음서원, 지방교회

전체제목 : 몸의 생활을 위해 생명 안에서 구원받고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림

1. 신성한 생명_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고 그분의 회복을 수행하는 길

2. 몸의 생활을 위해 생명 안에서 구원 받음

3. 몸의 생활을 위해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림

4. 야곱_ 변화, 성숙, 몸의 생활을 위해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림

5. 요셉_ 몸의 생활을 위해 성숙한 성도가 왕으로서 다스리는 방면의 예표

5.1 성숙한 성도로서 온전한 사람인 야곱은 요셉을 통해 왕으로서 다스렸다

5.1.1 요셉이 권세를 가졌을 때, 사실 왕으로서 다스리던 사람은 야곱이었다

5.1.2 성숙한 사람의 왕으로서 다스리는 방면은 온전하다

창 41:40-41“ 네가 나의 집을 다스리는 책임자가 되어라. 나의 모든 백성은 너의 명령을 따를 것이다. 내가 너보다 높다는 것은 내가 보좌에 앉아 있다는 것뿐이다.”바로가 또 요셉에게 말하였다. “내가 너를 온 이집트 땅의 총리로 세운다.”

Gen. 41:40-41 You shall be over my house hold, and according to your word all my people shall be ruled; only in the throne will I be greater than you. Then Pharaoh said to Joseph, See, I have set you over allthel and of Egy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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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전기는 그에게 전혀 결함이 없었음을 보여준다. 기록에 의하면 요셉은 전적으로 온전하였다. 성경에서 요셉은 구약의 온전한 사람이며, 예수님은 신약의 온전한 사람이시다. 신약에 있는 예수님의 네 전기는 그분께서 온전하시며 흠이 없으셨음을 계시한다. 구약의 요셉에 관한 기록은 그도 또한 온전하였음을 보여준다.

그리스도의 예표인 요셉은 한 성숙한 성도, 곧 성숙한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다스리는 방면을 상징한다. 분명히 그러한 성숙한 사람의 왕으로서 다스리는 방면은 온전해야 한다. 물론 우리 중 누구도 온전하지 않다. 그러나 왕으로서 다스리는 방면에 있어서 우리는 온전하다. 우리가 영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릴 때마다 우리는 온전하다.

창세기 1장 26절에서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다스리게 하자.”라고 말씀하셨다. 창세기의 마지막 몇 장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표현하고 하나님의 통치권을 행사하는 이스라엘을 본다. 만물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통치권의 행사는 요셉의 일생을 통해 나타나는 반면, 하나님의 형상은 이스라엘 안에서 표현된다. 요셉은 야곱에게서 분리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형상을 표현하는 생명의 한 방면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표현하고 하나님의 통치권을 행사하는 두 방면은 한 사람 안에서 발견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요셉의 일생에서 발견되는 것은 성숙한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다스리는 방면이라고 부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