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사람 가정생활 훈련에서 본 이상과 실행
가정생활훈련
2010-05-31 , 조회 (416)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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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사람 가정생활 훈련에서 본 이상

 

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천안에 있는 국립중앙청소년 수련원에서

하나님-사람 가정생활 훈련을 가졌다(주 강사: 대만 주복초 형제님).

천안을 비롯한 충남북 각지 교회와 부산, 김해 등지에서

40가정 이상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훈련을 참석하고 얻은 유익은 너무도 크다.

이번 훈련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의 갈망을 만질 수 있었다.

 

하나님은 영원 전에 마음에 갈망이 있었고

그 갈망을 이루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셨는데

그 계획을 우리는 하나님의 경륜이라고 한다.

이러한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가정을 통해서라는 점이다.

창세기 2장에 보면 사람이 타락하기 전에

먼저 한 가정을 세우셨음을 볼 수 있다.

요한계시록 22장에 보면 성경 마지막에

그 영과 신부로 된 완성된 한 가정(새 예루살렘)을 보게 된다.

왜 타락 전에 가정을 세우셨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정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사탄은 이것을 알기에 오늘날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가정을 파괴시키고 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원래대로 돌리시기를 원하신다(마 19:8).

가정도 사람이 타락하기 전의 순수한 가정으로 회복하기를 원하신다.

회복이라는 것은 얼마나 좋은 말인가?

하나님께서 의도하셨던 본래의 가정으로 돌리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이번에 밝아진 것은 우리의 가정생활이

교회생활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는 타락하여 교회와 가정을 분리시켰다.

심지어는 선데이 크리스찬들을 양산해 놓고 있다.

경륜이라는 말은 사실 가정 안배, 가정 경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것은 가정이 바로 하나님의 분배의 장소이자 거점이라는 것이다.

가정에서 하나님-사람 생활을 살아내지 못한다면

우리는 결코 이기는 이가 될 수 없고

결국 주님의 갈망인 이 시대를 종결하고

왕복을 모셔오는 일은 지연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보이신 이러한 이상을 따르고 이루려면

우리에게 고난이 더해져야 한다.

계시(이상) + 고난 = 사역(일, 분배)

바울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육체에 채운다고 했고(골 1:24),

하나님의 자녀들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지기까지

해산하는 진통을 겪는다고 했다(갈 4:19).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서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하며,

현재의 고난을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고 했다(롬 8:17,18).

우리는 거듭남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고,

생명이 성장함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가고 있으며,

장차는 생명이 성숙됨으로 하나님의 상속자들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이처럼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 상속자들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난을 통과해야 한다는 과제가 남아 있다.

이 길을 가는데 필연적으로 우리에게는 고난이 뒤 따른다.

주님께서는 아들이실 지라도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되셨다면(히 2:18),

우리는 얼마나 더 그러해야 하겠는가?

이러한 고난은 참으로 영광스러운 고난이라고 말하고 싶다.

주님이 몸인 교회에게 남긴 고난에 참여한다는 것은

얼마나 영광스런 것인가?

 

우리가 본 이상은 너무나 중요하다.

하지만 본 이상을 거스르지 않고 신실하게 가는 것은

훨씬 더 중요한 것이다.

실질적으로 이것을 실행으로 가져오기 위해서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시간을 아끼십시오. 왜냐하면 때가 악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으십시오.

술 취하지 마십시오. 술 취하는 것은 사람을 방탕하게 합니다.

다만 영안에서 충만해 지십시오.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로 서로 화답하고,

여러분의 마음으로 주님께 노래하고 시를 읊으며“

(엡 5:16~19)

먼저, 자매와 함께 가정 봉사 교통을 세워나가길 원한다.

얼마나 많은 날 동안 함께 기도하지 않고,

영안에 있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들을 대해 왔는지......

주님께 돌이키며 긍휼을 구한다.

둘째로, 달콤한 가정 집회를 세워나가길 원한다.

시간을 구속해 RSG와 기타 교통의 시간을 통해

무시로 생명을 공급하길 원한다.

그러기위해 먼저 영안에서 충만하고 말씀으로 적셔짐으로

먼저 부모로서 본을 세워 나가길 원한다.

셋째로, 점진적으로 가정을 열어서 대학생 소그룹을 세워나가길 원한다.

“어린아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마십시오.”(막 10:13, 눅 18:15).

오늘날 사탄은 아이들을 죽이고 있다.

모세 당시에 애굽에서 바로가 어린아이들을 죽이고,

예수님 탄생 당시에 헤롯왕이 어린아이들을 죽였던 것처럼,

오늘날에는 사탄이 TV, 인터넷 등으로

아이들을 영적으로 타락시키고 죽이고 있다.

거세게 밀려가는 세상의 홍수 같은 흐름에서

아이들을 주님을 담는 그릇으로 보존하기 위해

우리는 가정을 열어 아이들에게 신성한 흐름을 가져오고,

생명의 풍성을 공급할 필요가 있다.

가정 내에서도 생명의 공급이 필요하지만

더 절실한 것은 가정을 개방하여

밖으로부터의 생명의 통로를 열어놓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럴 때 아이들도 개인주의에서 구출 받고,

생명으로 적셔지고 점차 변화될 것이다.

아이들은 우리의 소유물이 아니다.

주님의 방문을 가로막는 부모가 되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다만 신실한 청지기들로서

아이들도 이기는 이들로 발견되도록 할 책임이

부모에게 주어져 있다.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분명이 이에 대해 우리는 계산해야 할 것이다.

 

주, 예수님! 여전히 긍휼로 대하심을 감사합니다.

끊임없이 인내하시고 공급하시는 주님!

이번에 보이신 하늘에 속한 이상을 거스르지 않기를 갈망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실패하고,

아무것도 아니며,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이 시간 다만 주님을 앙망합니다.

다시 일어나서 전진하기 원합니다.

저희 가정을 온전히 얻으소서.

하나님-사람 가정생활을 세우소서.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를 더 갖게 하소서.

교회 안의 각 가정들을 축복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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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된영(金容權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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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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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주님을 담는 그릇으로 보존하기


위해우리는 가정을 열어 아이들에게 신성한


흐름을 가져오고,생명의 풍성을 공급할 필요가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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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어린이사역의 전진과 각 가정의 어린이들을 온전히 얻으소서


교회 안의 각 가정들을 축복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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