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께서 숨을 내쉬신 것이며...
{각주}
각 성경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께서 숨을 내쉬신 것임을 가리킨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숨을 내쉬신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은 영(요6:63), 또는 호흡이다.
이와 같이 성경 말씀은 그 영이신 하나님의 체현이다.
그러므로 마치 인(燐)이 성냥의 본질적인 물질인 것처럼,
그 영은 바로 성경의 본질이며 실질이다.
우리는 우리의 영을 성경 말씀의 그 영과 마찰시켜 신성한 불이 붙도록 해야 한다.
영 하나님의 체현이신 성경(하나님의 말씀)은 또한 그리스도의 체현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이시며(계19:13),
성경은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 항상 있는 말씀인 '로고스'이다.
{누림}
성경말씀을 읽을 때 신성한 불이 일어나는 가장 뛰어난 실행은
우리 영을 훈련하여 말씀을 기도로 읽는 것이다.
눈으로만 읽는 것은 머리로 이해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할 수 있지만
우리 영과 그 영을 마찰 시킬 수는 없다.
그러나 한 단어 한 문장을 강조하며 기도화 하여 읽을 때
분명 우리 안에 무언가가 일어난다. 우리를 삼층천으로 이끈다.
우리 깊은 속을 적시는 분배와 공급이 있다.
오! 주예수여 감사 합니다. 이런 실행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아멘! 오~ 모든 성경은, 오 모든 , 오 성경, 모든 성경은
아멘! 하나님께서 아멘! 오 하나님, 오 하나님께서 숨을 내쉬신 것
오 하나님이 숨을 내 쉬시다니요..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호흡인
말씀... 지금 내가 읽을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지금도 내 안을 적시는 분배가 있습니다. 신성한 요소, 생명의 요소와 본질로...
{기도}
하나님의 호흡인 성경말씀이 우리에게 열려 있음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또한 우리가 우리의 영을 사용하여 기록된 로고스의 말씀을 대할 때
본질인 그 영과 마찰되어 신성한 불이 일어남을 인해 감사합니다.
영이 되신 주님을 호흡 할 수 있고,
말씀을 볼 때마다 말씀 안에 체현된 그 영이신 하나님을 접촉하고 누릴 수 있음을 인해 감사합니다.
주님! 말씀을 다만 지식과 의문으로 대 하지 않고 영이요 생명인 말씀으로 대하게 하소서..
당신이 숨을 내쉰 말씀을 읽는 습관이 생기게 하시고 지혜와 계시의 영도 주소서!
무엇 보다고 주님의 말씀이 내 입에 꿀처럼 달게 하소서 [시119: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