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에는..
흙내음 나는 고향 초가집..
곡마단 선전만 하면 따라 다니기도 했지요
시험을 보았습니다
짐수래가 힘들게 고개를 넘으려면 먼저랄것도 없이
손수래를 밀어주는것 또한 기본적인 친절이였습니다
이상하리 만큼 시험 기간만 되면
왜이리도 잠이 많았던지
참고서및 수련장 산다고 속이고 돈들고
만화가게로 직행하던 그때 그시절
학교와 선생님 몰래보던 영화가 더욱 더 재미가 있었던 모양이다
빙 돌아가는 뽑기 판을 한번 찍게 해주셨다
성냥통 물려받은 양은 도시락..
ㅋㅋ몰래 먹으니 더 맛있다..
말타기놀이
우리 어릴적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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