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은 이랬습니다.-여러분들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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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5 , 조회 (22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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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에는..

 

 
흙내음 나는 고향 초가집.. 

 

 
 
큰 가마솥에서 나무를 때어 밥을 하였는데
밥맛과 누룽지 맛은 최고였습니다.
 

곡마단 선전만 하면 따라 다니기도 했지요

 

시험을 볼때면 책가방을 사이에 두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이때는 눈이 수도없이 많이도 내렸습니다

나잡아 봐라 메~롱 지금 그때에 친구들이 그리워집니다

뻥튀기 간식도 없는집 아이에게는 그림에 떡이였습니다

말뚝박기 가위 바위 보
 
콩자반에 멸치볶음은 반찬중에 으뜸

시간이 있으때는 항상 동생을 돌봐주는건 일상의 기본 이였던 시절

여학생들만 지나가면 괜스레 폼나게 걷던 남학생들

많은 짐을 실어날으는 마부가 있던 그때 그시절
짐수래가 힘들게 고개를 넘으려면 먼저랄것도 없이
손수래를 밀어주는것 또한 기본적인 친절이였습니다
 
 이상하리 만큼 시험 기간만 되면
왜이리도 잠이 많았던지

참고서및 수련장 산다고 속이고 돈들고
만화가게로 직행하던 그때 그시절

학교와 선생님 몰래보던 영화가 더욱 더 재미가 있었던 모양이다

어려운 그때 시절이였지만 어머니들은
장남이라고 때로는 장조림도 싸주셨다

신문지나 빈병을 가져가면 번데기 아저씨는
빙 돌아가는 뽑기 판을 한번 찍게 해주셨다
 
인성 교육이 위분 잘모시는 예의가
습관화 되어있는 착한 학생들이 많던 그시절
 
교실 마룻바닥에 염색을하고 양초와 색필가루로
마루바닥을 광내고 미끄럼 타기도 했던시절

왼쪽으로 (좌측)으로 통행하면 공산당이라고
생각했던 시절

말썽 꾸러기 어린들은 가끔씩 친구와 싸우기도 하였다
 
 
 
용돈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그시절
버스 회수권으로떡복기를 사먹기도 하였다.
 

성냥통



도시락


물려받은 양은 도시락..

 



그시절은..국민학교 산수, 사생,국어 노트등..


물놀이


영철아..그쪽에 잘좀 잡아봐라~


수박서리

 ㅋㅋ몰래 먹으니 더 맛있다..

 

 

말타기놀이

교실난로

 

 

우리 어릴적엔

아저씨! 우리 폼나게 찍어줘요ㅋㅋ..


집으로 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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