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렛 에미 바버 자매님
워치만니
2010-06-17 , 조회 (262) , 추천 (0) , 스크랩 (1)
출처
원문

우리는 이 소책자에서 주님의 종, 중국에서 하나의 신성한 생명의 씨앗이 된 마가렛 E.바버 자매님생각해 보려 합니다.주님의 권익을 위해 영국에서 중국으로 이사하려는 부담을 가짐에 있어서 바버 자매님은 십자가를 깊이 체험했으며 믿음에 의해 사는 것을 배웠습니다.

윗트니스 리 형제님이 쓴 워치만 니의 전기에서(워치만 니: 신성한 계시의 선견자,애나하임:리빙스트림 미니스트리, 1991, 18), 리 형제님은 워치만 니가 도라 유와 마가렛 바버로부터 받은 도움에 관해 말합니다: "니 형제님은 자주 우리에게 그가 구원받은 것은 자매(도라 유)를 통해서 였고, 그가 양육 받은 것도 자매(마가렛 바버)를 통해서였다고 말했습니다. 워치만 니를 디 엠 팬튼, 로버트 고벼, G.H. 펨버, 제시 펜-루이스, 티 오스틴-스팍스의 글들에 소개한 사람도 마가렛 바버였습니다.

 무명한 자요"("As Unknown) (고후 6:9)

 

M. E. 바버는 일반적인 세상 뿐 아니라 믿는 이들 가운데서도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어떤 이들은 "사막 안의 흐름들"이라는 책 안에 그녀의 이름이 등장함을 알지도 모르는데 그것이 아마 알려진 전부일 것입니다. 그녀는 영국인이었으나 영국 인물 사전에서도 그녀의 이름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녀는 선교사 였지만 데이비드 리빙스턴이나 허드슨 테일러 같이 위대한 일들을 한 사람들과 같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한 일의 범위는 넓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일의 대부분은 중국의 작은 구석진 알려지지 않은 마을로 제한되었습니다. "전세계가 나의 교구"라고 말할 수 있었던 요한 웨슬레 같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찬송가들을 썼지만 찰스 웨슬레나 대부분의 크리스챤 찬송가 책들에서 발견 할 수 있는 아이삭 왓츠의 찬송가들과 같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주님을 사랑했으며 영적인 삶에 있어 성숙했었지만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많은 글들을 남긴 앤드류 머레이나 마담 귀용 같은 이들과도 달랐습니다.

 

그녀는 마치 이 땅위에 조용히 왔다가 간 외로운 여행자 같았습니다. 그녀는 1866년에 영국의 피젠홀, 써폴크 카운티에서 루이와 마르다 바버씨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주님은 M. E. 바버가 63세 되었을 때 데려 가셨습니다. 그녀의 짧은 생애 동안 그녀는 주님에 의해 두 번 중국에 가도록 부르심 받았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집을 포기하고 수천마일 떨어진 낙후된 나라로 외롭게 여행했습니다. 그녀는 1930년 3월 1일 그녀가 죽기까지 그녀가 신실하게 계속했던, 주님을 위해 바친 그녀의 최고의 해들을 후조우에서 가까운 작은 마을에서 조용히 보냈습니다. 한 형제님은 그녀의 장례식에서 "마리아가 그랬던 것처럼 그녀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막14:8)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던 워치만 니 형제는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으나 그의 유명한 책인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그녀에 대한 그의 감사함을 후에 썼습니다. 마지막 장 \'복음의 목표\'에서 ("왜 이 허비를?" 이라는 제목으로 별도 인쇄됨) 니 형제님은 그녀의 "주여, 주님의 마음을 만족시켜 드리기 위해 제 마음은 부숴질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를 인용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주님을 위해 일하기 위한 자격은 무엇입니까?" 라고 그녀에게 물었는데, 그녀는 "주님을 위해 일하기 위한 자격은 일하지 않는 것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녀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많은 중국인 젊은이들 중 일부는 그녀로 인해 걱정했습니다. 그들은 "왜 더 큰 도시로 가서 집회를 세우고 일하지 않습니까?"라고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대신, 그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듯한 작은 마을에 살았습니다. 마치 그것은 그녀가 그곳에서 사는 것이 허비인 듯 했습니다. 한 형제는 그녀에게 "아무도 당신이 아는 것처럼 주님을 알지 못합니다. 당신은 성경을 가장 산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방에 필요가 있음을 모르시겠습니까? 왜 나가서 무엇을 하려 하지 않습니까? 당신은 여기서 가만히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시간, 힘, 돈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모든 것을 허비하고 있습니다"라고 소리치다시피 말했습니다.

 

허비였을까요?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 모든 것이 분명합니다. 그녀는 중국에 하나님에 의해 심겨진 바 된 생명의 씨앗이었습니다. 이 씨앗은 정녕 외로움, 수치 당함, 은둔 속에 살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감사함은 그분은 그녀로 활짝 피어 열매 맺게 하신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서 직접, 간접적으로 영적인 도움을 받았는지는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놀라운 일은 바로 이것인데: 하나님께서 그녀로 풍성히 열매 맺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녀가 살아 있던 동안에는 하나님께서는 그녀로 이 사실을 알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롬 11:33-34)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연합된영(金容權형제
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