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사11:10, 12]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banner)로 설 것이요..
..... 여호와께서열방을 향하여 깃발(standard)를 세우시고
[각주]
우리의 교회 생활 가운데서 그리스도께서 더욱더 크게 자라실 때, 결국 우리는 기호이신 그리스도를
소유하게 된다. 이 장성한 그리스도는 묘사하고, 명시하고, 설명하기 위한 기호가 되신다.
기호이신 그리스도는 교회 안에서 부흥과 회복에 관해 사람들을 가르치신다.
이 기호는 커다란 자석, 커다락 인력(引力)이 될 것이다.
사실상 이 커다란 자석은 사람들을 끌고, 유인하여, 부르고, 모으는 기치이다.
그리스도를 추구하는 자들이 함께 모이도록 그리스도게서 높아지고 중심목표가 되시는 곳에는
어디든지 하나님의 백성의 돌이킴과 굴복된 자들의 복종이 있다.
그럴 때 교회 생활은 교회 스스로에 따른 것이 아닌, 기호가 되는 싹과 깃발이 되는 가지이신
그리스도에 의한 하나의 인력(引力)이 된다.
왜 이사야는 싹과 가지이신 그리스도와 기호와 기치이신 그리스도를 짝지어 놓았는가?
우리가 우리 가운데서 자라고 있는 싹이신 그리스도를 소유할 때마다 이 자라는 싹은 기호가 되며,
이 기호는 교회에게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신지에 관해 묘사하고, 설명하며, 명시한다.
또한 동일한 가지인 그리스도께서 자라서 깃발이 되신다.
[누림]
싹이신 그리스도가 우리안에서 자라 가지가 되어 기치가 됨으로,
기호와 기치이신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을 끌고 부르는 커다란 자석,인력이 된다는 말씀이 새롭습니다.
우리의 어떠함으로 사람을 함께 모이도록 할 수 없습니다.
교회생활은 교회 스스로에 따른 것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에 의한 것임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몸된 교회가 더 확장되고 발전하는 것은 우리가 주님을 더 많이 소유하는 것이 길입니다.
아멘! 한 싹이신 주님이 우리 안에 더 자라소서! 주님이 우리를 통해 더 묘사되고 설명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