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섬기는 사람의 인성
찬양 찬송가
2010-07-01 , 조회 (31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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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여름훈련 M#3 V. C. 2 관련,

"영광스러운 이상과 십자가의 길" 제3장에서 -

 

+ 합당한 그리스도인은 신성하면서도 인간적이며,

예수님의 신성한 아름다움과 영광,

그리고 예수님의 인간적인 탁월함과 광채를 가진다. +

 

 

 

참된 그리스도인의 인성은 우리 속을 채우는 신성한 속성들을 포함할 뿐 아니라

우리가 창조시에 받았던 속성들도 포함한다.

사람이 창조되던 당시 그에게는 하나님의 속성들에 대한 형상만 있었다.

즉 그에게는 이러한 속성들의 내용과 실재가 없었다.

 

 

우리 모두가 이 창조의 하나님을 우리의 내용이 되도록

우리 안으로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은 이런 까닭에서 이다.

그분이 우리를 채우실 때 우리는 그분을 사는 것이다.

그것은 신성으로부터 나와 인성을 통해 표현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지녀야만 하는 인성이다.

 

 

우리의 인성안에 어떤 신성이 없다면 살아내어진 것은 다만 우리의 옛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의 속성에 속한 생명을 살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아야한 한다.

오히려 우리는 두개의 속성에 속한 "이중" 생명을 살아야만 한다.

신성한 속성이 있어야만 하고 인간적인 속성도 있어야만 한다.

이것만이 우리에게 합당한 유형의 인성을 보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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