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인성으로 그 영의 하나를 힘써 지킴
보석같은 각주(RSG)
2010-07-08 , 조회 (423) , 추천 (0) , 스크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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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엡4:2~3] 모든 일에 겸허하고 온유하며, 또 오래 참음으로써, 사랑 안에서 서로 짊어지고, 화평의 매는

 띠로 그 영의 하나를 힘써 지키십시오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허하니.. 그러면 여러분의 혼이 안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벧전5:5] ..모두가 서로를 향해  겸손으로 허리를 동여매십시오..

 

 

 

 

 

[각주]

 

하나님의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려면, 곧 합당한 몸의 생활을 하려면 먼저 하나를 관심해야 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몸에 중요하고 필수적인 것이다. 하나는 믿는 이들 안에 있는 그 영의 한 실체로서

믿는 이들 모두를 하나로 만든다. 이 하나는 한 분의 인격, 곧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 영이신 그리스도

자신이다.  이것은 분리되어 있는 모든 전등을 하나되게 하는 그 안에서 흐르는 전기와 같다.

그 영의 하나를 지키는 것은 생명주시는 영을 지키는 것이다.

 

온유하다는 것혹은 온화하다는 것은 반대에 저항하지 않는 것의미하고, 겸허하다는 것

자신을 높이지 않는 것 을 의미한다. 주님은 모든 반대 가운데서고 온유하셨으며, 모든 배척 가운데

서도 마음이 겸허하셨다. 그분은 아버지의 뜻에 자신을 전적으로 복종시키셨으며, 자신을 위해서는

어떤 것도 하시기를 원하지 않으셨고 무엇인가를 얻으시기를 기대하지도 않으셨다. 그러므로 그분은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에 안식이 있으셨고, 아버지의 뜻에 온전히 만족하셨다.

 

겸허한 것은 낮은 위치에 머무는 것이고, 온유한 것자신을 위하여 싸우지 않는 것이다. 우리 자신에

대해서는 이 두 가지 미덕을 훈련해야 한다. 오래 참음부당한 대우를 견디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이 미덕을 훈련해야 한다. 이러한 미덕들로  우리는 (다만 참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짊어

진다. 즉 말썽 많은 사람들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 안에서 그들을 짊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생명의 표현이다.

 

이러한 미덕들은 우리의 타고난 인성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인성안에 있는 것이다. 그영의

하나를 지키기 위하여 우리에게 이러한 미덕들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서로를 매는 그 영 안에는

변화된 인성, 곧 그리스도의 부활생명으로 말미암아 변화된 인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베드로는 주님께서 직접 수건으로 허리를 동여매시고 그분 자신을 낮추시어, 제자들의 발, 특히

베드로 자신의 발을 씻기신 모습에 인상을 받아, 이러한 비유적인 표현을 한것이 분명하다.

 

[빛비춤]

우리가 몸의 실재를 만졌다면 무엇보다도 하나를 관심할 것입니다. 이 하나는 그 영으로써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 자신입니다. 그 영의 하나를 지키는 것은 우리의 변화된 인성을 필요로 합니다. 온유와 겸허, 오래참음으로 서로를 짊어지는 것, 그러나 저는 이런 부분에서 많은 실패를 거듭한 것을 시인 합니다. 말썽 많은 사람들을 변화되지 않은 저의 인성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런 미덕들을 훈련하기를 주님께 호소 합니다. 저는 할 수 없지만 직접 수건을 허리에 동이시고 제자들의 발은 씻기신 주님이 내 안에 사십니다. 자신을 위해 어떤것도 원하지 않으시고 기대하지 않으신 예수님 안에 있는 인성이 나의 인성이 되도록 저를 훈련 시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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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긍휼
퍼가요~♥
Hanna

아멘 자신을 위해 어떤 것을  원하지 않고 기대하지 않은 연합된영 안에 있을 때만이 그 영의 하나를 지킬수 있는것 같아요*


자신을 위한 기대나 자신이 무엇을 한 것을 만질때 그 영은 바람같이 사라지고 남는것은 변론과 원망뿐!


주님 당신의 경륜를 위하여 그 영의 하나을 힘써 지키도록 변화되게 하소서**

첫열매
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