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을 아는 지식으로 자라십시오
보석같은 각주(RSG)
2010-07-15 , 조회 (314)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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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성경말씀}

[벧후1:2~3]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님에 관한 온전한 지식 안에서, .우리를 부르신 그분에 관한 온전한

            지식을 통하여,..

[벧후2:20] ..우리의 주님이시요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써 세상의 더러운 것들에서 벗어났다가,

[요1:14] 말씀께서 육체가 되시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시니, 은혜와 실재가 충만하였다..

[요8:32] 그러면 여러분이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여려분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요일1:6]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진리를 실행하고 있지 않는 것입니다.

[벧후3:18] 우리의 주님이시요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분을 아는 지식으로 자라십시오..

[골1:10] 또 여러분이 주님께 합당하게 행하여..하나님을 온전히 앎으로써 자라기를 바랍니다.

[골2:19] ..머리로 부터 풍성하게 공급을 받고 함께 자여, 하나님께서 자라심으로 자라는 것입니다.

 

 

 

 

{각주}

온전한 지식철저하고도 체험적인 지식을 가리킨다. 삼일 하나님에 관한 온전한 지식이 있을 때, 우리는 그분의 신성한 생명과 신성한 본성에 동참하게 되고, 또 그것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생명에 속한 모든 것이 우리 안에 분배되는 것하나님에 관한 온전한 지식을 통해서이다. 이러한 하나님에 관한 온전한 지식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되고 계시된다. 이것은 (객관적인) 믿음이 되며, 이 믿음에서 우리의 (주관적인) 믿음이 산출된다.

 

은혜는 우리의 누림이 되시는 아들 안에 계신 하나님이며, 실재(實在)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실재화(實在化) 되신 하나님이다.

 

헬라어 원문에서, 진리는 '실재'와 동일한 단어이다. 진리는 소위 교리적인 진리가 아니라, 신성한 것들의 실재이신 주님자신이다. 아들, 곧 주님 자신이 진리이시다(요8:36). 주님은 하나님의 체현이시므로 하나님의 존재의 실재이시다. 그러므로 실재는 바로 우리에게 실재화되는 하나님의 신성한 요소이다. 위대한 '나는...이다'이신 주님께서 우리 안에 생명으로 들어오실 때에 그분은 실재인 신성한 요소를 우리 안으로 가져오시어, 우리 속에서 빛으로 빛나신다. 우리 안으로 분배되고 우리에게 실재화되는 신성한 요소인 이 실재는 사람의 빛인 신성한 생명에 의해 우리를 죄의 속박에서 자유롭게 한다.

 

진리는 공허와 대립되는 실재, 진실, 정확, 참됨, 성실함을 의미한다. 이것은 요한 자신이 독특하게 사용한 단어이다. 이 단어는 신성한 계시의 내용인 신성한 경륜의 모든 실재를 가르키며, 다음과 같은 거룩한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되고 밝혀진다.

 1) 하나님 : 빛과 사랑이신 하나님은 우리가 소유할 슈 있도록 신성한 생명, 본성, 능력, 영광과 같은 신성한 것들의  실재가  되셨다.

 2) 그리스도 : 육체가 되신 하나님,신격의 모든 충만이 몸을 지닌 자신 안에 거하는 분으로서 하나님과 사람, 구약의  모든 예표,그림, 그림자들, 신성한 생명과 부활, 신성한 빛, 실, 지혜, 의, 거룩함, 구속의 실재

 3) 그 영 : 변형되신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실재, 신성한 계시의 실재

 4) 신성한 계시인 하나님의 말씀 : 신성하고 영적인 모든 것들의 실재를 계시하고 전달해준다.

 5) 믿음의 내용 : 완전한 복음의 실재이며, 우리가 믿는 것의 구체적인 요소들이다.

 6) 하나님, 우주, 사람,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사람과 사람과의 관계,하나님에 대한 사람의 의무에 관한 실재

 7) 참됨, 진실함, 성실함, 정직함, 신뢰할 만함, 신실함 : 신성한 실재가 흘러나온 것

 8) 참되거나 실재적인 것들, 일들의 진상이나 실상, 실재, 정확성

 

이것은 생각 안에서 문자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영 안에서 하나님을 생생하게 아는 것이다. 이렇게 앎으로서 우리는 생명 안에서 자란다

 

몸이 자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하나님께서 자라시는 것, 곧 하나님의 요소가 증가되는 것에 달려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자라심으로, 즉 생명이신 하나님께서 증가되심으로 자란다.

 

우리 주님을 아는 지식에 대한 깨달음진리, 곧 그분의 전 존재의 실재 와 같다. 베드로는 믿는 이들에게 은혜로 뿐 만 아니라, 또한 이 진리로 자라도록 당부했다. 이것은 베드로가 그의 두 서신에서 쓴 것이 생명의 문제라는  것을 가리킨다. 은혜로 자란다는 것신성한 능력으로 말미암아 공급된 영원한 생명의 넘치는 공급으로 자라는것 이고, 주님을 아는 지식으로 자란다는 것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깨달음으로 자라는 것이다. 이것은 은혜를 누리고 또 진리를 깨달음으로써 자라는 것이다.

 

이것은 생각 안에서 문자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영 안에서 하나님을 생생하게 아는 것이다. 이렇게 앎으로서 우리는 생명 안에서 자란다

 

몸이 자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하나님께서 자라시는 것, 곧 하나님의 요소가 증가되는 것에 달려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자라심으로, 즉 생명이신 하나님께서 증가되심으로 자란다.

 

{빛비춤}

체험이 많은 베드로는 신성한 것들의 실재이신 주님에 대한 철저하고도 체험적인 지식으로  생명안에서 자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식과 자라는 것은 별개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말씀을 대하며 빛이 있었습니다. 이 지식은 진리요 진리는 실재와 동일한 단어입니다. 거룩한 말씀을 통해 전달되고 밝혀지는 신성한 계시의 내용들에 대한 온전한 지식은 우리의 객관적인 믿음이며, 이 믿음에서 주관적인 믿음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알아야 체험하고 누릴 수 있고,  우리가 아는 정도가 우리가 누리고 체험하는 정도를 결정합니다. 그러나 다만 머리와 입으로만 알고 말 할 수 있는 교리는 아닐 것입니다. 이 지식, 진리 ,실재가 철저한 체험을 통해 내 존재로 조성될 때, 즉 실재화 되는 하나님의 신성한 요소가 우리 안으로 들어 와 우리 속에서 빛으로 빛 날 때 우리는 자랄 것입니다. 또한 죄의 속박에서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이런 지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라는 사실이 새롭게 밝아 졌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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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

아멘 공급감사합니다^^은혜안에서 진리안에서 자라므로 균형잡히기를 원합니다~~

연합된영(金容權형제
퍼가요~♥